안녕하세요!~
정말 지긋지긋한 Covid-19가 진화하고 변하고
강해지며 인간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가운데
여전히 삶을 지속해 나아가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힘겨운 싸움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길...!!!" 기원합니다.
현재 한국은 2월 3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무려 27,443명을
기록하며 역대급으로 높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토론토가 속해있는 캐나다의 온타리오주는
7일 평균 4225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내리막길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초부터 시행된 사회 봉쇄령 이후
대략 4주 만에 봉쇄령을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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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캐나다와 한국의 Cocid-19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간략하게 갖았습니다.
오늘은 "필리핀의 맥도널드" 라 불리며
필리핀 현지에서 맥도날드 조차 이길 수 없었던
필리핀의 맥도날드 "Jolli Bee"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Jolli Bee는 필리핀의 유명 프랜차이즈입니다.
예전에 필리핀에 방문했을 때 이 매장의 인기를
현지에서 실감 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캐나다에 진출하여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는 10여개가 넘는 매장이 온타리오에 오픈하였으며
어렵지 않게 매장을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회 봉쇄령 속에서 매장 내에서 취식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음식을 테이크 아웃하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메뉴 속에는 신선한 야채 이런 것들을
찾기는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패스트푸드 점에서 보기 힘든 밥이 있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이 얼마나 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네요.
위의 사진은 저희가 당일에 주문했던 음식들입니다.
첫 번째로 주문한 것은 Big Yum meal입니다.
사이드 메뉴 하나와 음료수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감자튀김과 파인애플 주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버거는 맥도널드 보다는 살짝 맛있었던 것 같아요.
파인애플 주스는 살짝 파인애플 캔에 들어 있는 주스?
딱 그 맛이었던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주문한 것은 Chickenwich Combo Meal입니다.
이 메뉴 또한 사이드 한 개와 음료 하나를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엔 안전하게 Pepsi 콜라를 주문하고
사이드로는 동일하게 감자튀김을 주문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진짜 치킨 튀김과 빵 그리고 소스가 전부인 메뉴였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좋았으며 생각 보단 맛이 좋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격표입니다.
총 25.40이었습니다
Big Yum Meal은 12.49
Chickenwich Combo는 9.99
현지의 물가를 봤을 때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것 같아요.
간단하게 허기를 채울 때 가성비가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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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필리핀의 맥도널드 JolliBee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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