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콘도 아파트 미친듯이 치솟는 임대료!!!~ 월 세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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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 아파트 미친듯이 치솟는 임대료!!!~ 월 세 300만원?

by 김사장&정백수 2023. 11. 9.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국제 유가와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의 금리 인상 속에서 캐나다 또한

 

기준금리를 줄곧 높여 왔는데요. 

 

 

이러한 여파로 집주인들이 감당해야 할 모기지 이자가

 

상승하여서 임대인들의 월 렌트비 또한 자연스럽게 

 

치솟아서 현재 아주 작은 스튜디오 조차도 2100불 이상으로

 

월 렌트비가 측정 되어 있습니다. 물론 1 베드 룸의 가격 또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상승 해서 최소 2500불부터 시작하고 

 

2 베드 2 베스는 최소 3000불부터 시작하는 시장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오른 임대료는 내려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By Pixabay

 

심지어 시장 물가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서

 

외식비 또한 술과 음식을 같이 한다는 조건하에

 

1인당 100불 정도를 잡아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운타운 토론토의 특정 지역의 세입자들은 

 

이러한 현실에 항의하기 위하여 렌트비를 내지 않는

 

시위를 펼치기도 하고 있습니다. 

 

https://www.cp24.com/news/nearly-500-tenants-from-5-apartment-buildings-in-toronto-are-no w-on-rent-strike-1.6584970?cache=yesclipId10406200text%2Fhtml%3Bcharset%3Dutf-80404%2F7.258454%2 F7.632243%2F7.452950#:~:text=Amid%20the%20threat%20of%20eviction, Johnson%20and%20CP24%27s%20Joanna%20Lavoie.

 

Nearly 500 tenants from 5 apartment buildings in Toronto are now on rent strike

Tenants at two more Toronto apartment buildings have joined hundreds of others in withholding rent payments as part of an action that advocates say is shaping up to be the largest rent strike in the city’s history.

www.cp24.com

 

심지어 이러한 고물가에 걸맞지 않는 임금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저렴한 물가를 유지하고 

 

있는 캘거리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조치는 캘거리의 집값과 렌트비

 

상승의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By Pixabay

 

이러한 기본생활비의 폭등 속에서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제 학생 학비는 대체적으로 시민 또는 영주권자에 비해

 

대략 3배 또는 그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오늘은 캐나다에 대한 살짝 암울한 상황에 대해서

 

포스팅하는 시간을 갖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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