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 식, 주는 인간의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정말 중요한 필수 요소인데요.
사람마다 그 중요도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식"을 조금 더 강조하는 쪽에
속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맛이 없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햄버거 맛집 "Five Guys"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토론토 NorthYork에 있는
쉐퍼드 역 인근의 매장이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단
Google 리뷰가 좋지는 않습니다. 5/4점으로 훌륭한 점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매장이 현재 토론토 내에서 15개 이상인만큼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매장의 자세한 정보들이 있으니까 참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장은 여느 프랜차이즈 버거집처럼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했던 점은 정말 "5명의 스탭이 일을 하고 있나?" 였는데요.
5명의 스태프분들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장 안 테이블은 많지도 적지도 않았지만 매장 손님보다는
테이크 아웃 손님이 보다 더 많았습니다.
매장에서는 고소하면서도 짭짤한 마치 맥주를 위해
준비된 것 같은 "땅콩"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는데요. 간이 조금 세게 되어 있어서
많은 양을 먹을 수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매장은 오픈 키친이어서 직원들의 일하는 모습을
다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재밌었던 일은
직원들이 엄청난 양의 감자튀김을 컵 안에
채운 후에도 감자튀김이 남자 감자튀김 백에
남은 감자를 다 부어 넣어 줬는데요.
감자 인심은 정말 후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햄버거는 정말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주문했던 버거는
Cheese burger와 Cheese Bacon burger였는데요.
대략 1000 Cal정도로 높은 열량이 표시되었습니다.
탄산음료는 Mc Donald처럼 리필이 가능했고
밀크셰이크는 맞춤주문? 느낌이었습니다.
콩두 개를 주문했는데요. 하나는
Salted Caramel, Peanut Butter, Oreo Cookie의
조합이었고
다른 하나는 Strawberry, Chocolate, Oreo Cookie
였는데요.
둘 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크셰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먹어도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 엄청난 양의 감자튀김은 땅콩기름으로 튀겨서
땅콩의 향이 물씬 풍겨서 좋았지만
너무 많이 먹게 되는 살짝 물리기도 합니다.
가격 또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위에 포스팅을 해 두었습니다.
총 햄버거 4개와 탄산 2개 그리고 셰이크 2개
이렇게 해서 대략 9만원정도가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유명 페스트 푸드점들과 비교했을때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고 판단되지만 퀄리티측면에서는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현재 한국에도 진출하여서 맛을 보기에는 무리가 없으니
기회가 된다면 한 두번 정도 맛을 보는 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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