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 기름값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캐나다는 유산 국이기 때문에 석유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국 내의 기름 값이 한국과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예상하실 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토론토에서 석유값이 떨어질 땐
어떠한 일이 생길까요??
위의 사진은 지난주 금요일에 토론토 업타운의 저렴한 주유소를
방문하였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최근에는 보통 리터당 1불 초반때의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는데요.
리터당 90센트의 가격이 올라와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도무지 보기 힘든 가격인지라... 캐나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주유소의 기름값이 지속적으로 유동적이고
또한 서로 다른 가격대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곳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주유소에는 그만큼 많은 유동인구가 많습니다.
위의 사진은 얼마나 많은 차들이 줄지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사실 저희가 타고 있던 차 뒤에서도 지속적으로 차들이 줄을 서고 있었어요.
이 곳은 자주 오는 주유소라서 이 시간대에 어느 정도의 손님들이 오는지를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기름값이 많이 저렴해져서 그런지 보통때보다 더 많은 손님들이 오는 것 같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점에 앞에 있던 손님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기름을 넣고 있는 모습이 재밌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에서도 셀프 주유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주유소에는
주유를 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캐나다 내에서는 이와 반대로
대부분의 주유소에는 주유를 해주시는 분이 안 계십니다.
원주민 마을을 가기 전까지는 캐나다 내에서는 주유서비스를
해주는 곳이 아에 없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분명 주유를 해주는 곳도
있다고 확실하게 말씀을 드릴 순 있지만 이를 찾는 건 정말 쉽지 않다고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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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캐나다에서 가장 기름 값이 저렴한 주는 어디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조
위의 표에서 보시면 Nova Scotia가 91.4/litre로 캐나다 내에서
가장 저렴한 기름값을 갖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토론토가 속해있는 Ontario 주는 상대적으로 그리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는 않는 것 같네요.
국제 유가는 인위적으로 수급조절을 하며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었던 것 같은데요. 지난 10월 20일 이후로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의 유가 하락과 국제 유가의 폭락의 결과는
보통 캐나다 환율의 약세를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금일 캐나다 환율 가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캐나다 달러의 약세가 강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달러당 3원 정도의 상승폭은 그간의 하락세와 맞물린다면
그리 크나 큰 상승폭으로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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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현지의 유가와 현지인의 주유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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