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쉬는 날은 아니지만 오후에만 일을 나가는 날이예요.
그래서 행복하게 집에서 쉬는 도중에...
모르는 전화 번호로 전화가 왔어요.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라면서
기계음으로 전화가 왔는데요.
딱 봐도 보이스피싱 같은 느낌이 들고
평소에도 이러한 전화가 상당히 자주 와서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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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년 10월 7일
오타와, 온타리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CBSA)은 CBSA의 공무원으로
가장한 사람들이 사회 보험 번호(SIN)를 포함한 지불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이메일, 웹, 문자 메시지 및 전화 사기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하고 있다.
사기범들이 사용하는 방법과 메시지는 다양하고 변화무쌍하지만,
항상 돈을 요구하고 대중들이 개인정보를 제공하도록 유인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경우에 따라 이러한 스캠은 허위 CBSA 정보를 사용합니다.
전화 통화에는 CBSA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번호와 직원 이름이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메일에는 CBSA 로고, 이메일 주소, 직원 이름 및 직함이 포함되어 있어 대중을 오도할 수 있습니다.
CBSA는 사회보험번호와 신용카드 번호를 전화나 이메일로 요청하지 않는다.
만약 개인이 이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나 이메일을 받거나
CBSA에 돈을 요구하는 것은 사기이다. 만약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무시하고 전화를 끊고, 문자나 이메일에 답하지 말고, 캐나다 반사기 센터에 사건을 보고하세요.
대중은 도착CAN 또는 전자여행허가(eTA)로 가장하여
돈을 요구하는 사기성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살펴야 한다.
도착 CAN은 무료이며 안전하며 캐나다 입국 전후에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캐나다의 공식 정부 플랫폼입니다. 전자여행허가
신청은 캐나다 정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
eTA는 여행자의 여권에 전자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가격은 $7 CAD입니다.
경계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전화, 이메일 및 기타 형태의
사기 행위는 무시되어야 하며 캐나다 반사기 센터에 보고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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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보이스 피싱 문제가 커진 것을 인지하고
뉴스를 발행한 것으로 되어 있네요.
캐나다에 계신 한인분들이나 여행자 분들 조심하셔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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