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나이아가라 폭포 브런치 레스토랑 "Applebee's"

By HY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나긴 캐나다의 락다운 조치가 끝난 후

 

방문하게 되었던 나이아가라 폭포와 레스토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y CK 캐나다쪽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폭포로 알려졌고

 

가장 유명한 폭포들 중 하나이며 200여년동안이나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력발전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또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가지로 나뉘는데요. 

 

캐나다 쪽에 있는 홀스폭포 (The Horseshoe Falls)와 

 

미국 쪽에 있는 미국폭포와 브라이덜폭포

 

(American Falls, Bridal Veil Falls)있습니다.

 

By Ck 미국쪽 폭포

위의 사진이 미국 쪽에 있는 아메리칸 폭포와 브라이덜 폭포인데요. 

 

오른쪽에 끊겨있는 폭포가 브라이덜 폭포고 이후에 나오는 큰 폭포가

 

아메리칸 폭포입니다. 폭포의 크기를 가늠할수 있는건

 

폭포아래에 있는 유람선인데요. 상당히 큰 유람선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속에서는 참 작아보이네요. 

 

BY HY

 

그럼 간략하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했으니...

 

음식점으로 향해 볼까합니다. 사실 여행 일정이

 

이른 아침에 도착후 점심시간 이전에 복귀로 

 

잡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선택할 수 있는 음식점은

 

몇 군데 없었습니다. 

 

by CK

 

저희가 고른 음식점은 APPLEBEE's 라는 곳이였어요. 

 

이유는 파티오의 손님들도 많이 있었고

 

대기자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At Applebee's

 

음식점 전면에 이런 메뉴들이 있어요. 

 

뭔가 상당히 다양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면 구성들의 조합이

 

조금씩 변하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by CK

 

저희의 방문 시간에 맞춰서 브런치 메뉴판이 나왔어요. 

(20여분의 대기시간 이후...)

 

대부분의 손님의 테이블을 눈치 못채게 흘깃흘깃 봤는데요.

 

거의 브런치 메뉴를 먹고 있었어요. 

 

자!~ 그럼 메뉴를 시켜볼까요?

 

Pancakes

음... 뭔가 투박한 느낌의 팬케잌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브런치 가게에서 팬케잌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겨운 느낌이였어요.

 

맛은 평범한 팬케잌이였어서. 버터랑 시럽이 추가되어

 

맛 없기가 힘든 구성??? 이였어요.

Farm Fresh platter

메뉴의 이름을 직역하자면 "농장의 신선한 접시"

 

계란이 세개 있었고 감자들과 토스트 그리고 소시지

 

베이컨이 있었습니다. 맛은 캐나다의 일반적인 호텔

 

조식의 느낌이 났어요.

 

steak and eggs

 

메뉴의 이름을 직역하자면 "스테이크와 계란"인데요.

 

토스트랑 감자조각들도 있었습니다. 

 

음... 사실 이 메뉴가 가장 비싼 메뉴였는데요.

 

가장 맛이 있어야 했는데요... ㅠ,.ㅠ 

 

참고로 저희 일행에 정육업체에서

 

간부급의 직책을 갖고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스테이크는 아닌 것 같아요...

(추천 절대 안 함!)

 

Omelette

 

이건 그냥 오믈렛이예요. 다른 음식과 비슷하게

 

토스트와 감자 튀김들이 같이 나왔어요.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오믈렛 느낌이 아니였어요. 

 

살짝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아니라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지단 같은 완숙의 느낌이였어요. 

 

by google

구글의 리뷰는 대체적으로 관대한 편인데요.

 

5.0만점에서 4.0 이상이면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반대로 4.0 이하의 점수를 받은 곳은...

 

큰 기대를 안하시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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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Y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국의 1차 백신 접종률이 70프로를 넘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얼른 100프로가 넘어서 코로나가 

 

점진적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자영업자 분들의 비보가 많이 들리는데요.

 

정말 안타깝네요...

 

20000... 

 

나이아가라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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