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세계는 Covid-19으로 인해서
정치, 사회, 경제 그리고 교육등 사회 전반에
걸쳐서 다양한 변화를 가져다 주었는데요.
이제 Covid-19이 지나가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발발과 동시에 국제유가의 급등과 이로 인한
걷잡을 수 없는 인플레이션을 미국은 파격적인
금리 인상을 통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각국가의 금리 또한 자연스레 올라가게되고
그 결과로 자금 흐름에 차질이 생기며
전반적인 사회경기가 안 좋아지는데요.
이를 읽컫어서 "경기침체"라고 불리는데요.
캐나다를 대표하는 은행인 RBC(Royal Bank of Canada)
2023년의 경기침체를 관망하고 있으며
이 전보다 많은 일자리 감소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Global News)
RBC는 수요일 아침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예측치를 업데이트했으며,
현재 이르면 내년 1분기부터
캐나다 경기 침체가 시작될 것이며
RBC는 지난 7월 2023년 중 경기 침체가
닥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이며
'단기간'이 될 것이라고 처음 밝힌 바 있다.
RBC의 경제학자인 Nathan Janzen과 Claire Fan은
내년에 예상되었던 실업률인 6.6%를
상회하게 되는 7%의 실업률이 예상된다고
지난 수요일에 기고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경제의 균열이 생기고 있다."며
주택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는 점을
짚었으며, 중앙 은행 또한 상당히 파격적인
금리인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4개월동안의 92,000여개의 일자리
감소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완고한 현재의 인플레이션 추세는 향후 몇달동안
추가 인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가계 소비의
더 큰 감소와 더 깊은 경기 침체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대출 비용을 증가시키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은 내년에 캐나다 평균 가구의 구매력을
3000여 달러 정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캐나다 매체에서 예상하고 있는
캐나다 경제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인생은 게임 같어... 1판을 끝내고 좋아하고 있으면
다음에는 조금 더 어려운 판이 기다리고 이게 계속 반복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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