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적한 날 혹은 쉬는 날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은 토론토 미드타운의
카페를 하나 소개할까합니다.
카페 이름은 " L'amour Cafe & Pastry 입니다.
현재 구글에서의 평점은 5/4.7로 캐나다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레스토랑들이 갖는 점수입니다.
영업 시간대는 평일은 8시에서 5시이고
주말에는 9시에서 5시까지입니다.
실내는 뭔가 아기자기하면서 가득차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한 느낌과 따뜻하게 반겨주는
바리스타분이 계셔서 편안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실외에는 작은 페티오가 있어서 3테이블 정도?
실내보다 외부를 좋아하시면 야외에서도
편히 커피를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장 안에는 빵 냄새와 커피향이 맴돌고 있고
주말 아침 늦잠을 자고 아침과 점심 사이에
무겁지는 않지만 가볍게 브런치 느낌으로 방문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Creme Brule, Affagato Croissant 그리고 Chicken Focassia를
주문했고 음료는 Iced Mocha와 Iced Latte를 주문하였는데요.
대체적으로 다 훌륭했던 것 같아요.
스탭분의 One Pick은 Affagato Croissant 였는데요.
개인적으로 One Pick은 Chicken Focassia 였습니다.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의 토론토 미드 타운 카페 투어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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