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휴일이나 쉬는 날에 즐길 수 있는
토론토 업타운에 위치하고 있는
최근에 오픈한 브런치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브런치 매장의 이름은 "EGG's MORNING" 입니다.
플라자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에 용의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살짝 시간이 걸릴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생 매장치고는 84개라는 많은 리뷰가 달려있습니다.
평점은 5/5점으로 만점을 갖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은 휴일이며 이 날을 제외하면 아침 7시에서 3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는 오픈 콘셉트의 주방과
전형적이지만 깔끔한 분위기의 다이닝이 있습니다.
손님과 일하시는 분들의 대화 톤도 밝은 느낌이었고
대체적으로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현재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 중으로 알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업 모델이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은 위의 첫 번째 사진처럼 단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Cocid-19 이후로 QR Code로 많은 레스토랑이 메뉴판을
대체하고 있지만 이곳은 메뉴판을 갖고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부담 없이
매장을 방문해서 주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음료는 탄산과 과일 음료를 비치하고 있어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서 스르륵 흘러나오는 맛있는 음식 냄새에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2인 3 메뉴를 시켰는데요.
포션은 적지 않은 적당한 포션으로 허기를
채우고 포만감을 살짝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음식들은 로컬 브런치 레스토랑에
뒤처지지 않을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메인 메뉴 3개와 음료,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위와 같이 50불이 살짝 안 되는데요.
맥도널드와 같은 프랜차이즈 대비하여 비싼 가격대는
아니었습니다. 외식 물가가 전반적으로 올랐기 때문에...
다음으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남자/여자 구분 없이 공용화장실로
사용되고 있던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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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에 오픈하여서 가보고자 하였지만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방문하게 된
토론토 업타운의 한국분들이 운영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에
대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방문이라서
가고자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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