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________________^
이번 주는 토론토의 추위가 조금은 사그라들고 있는 것 같아서
칼바람으로 인한 일그러진 얼굴이 조금씩 밝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가장 큰 렌터카 두 곳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토론토 Uptown이나 Downtown이나 교통의 지연이나 지체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지만... 아주... 자주...
Street-Car나 Subway시스템 자체는 잘 되어 있어서
차량이 굳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아요.
지인들의 공항 픽업, 무거운 짐 운반, 근거리 여행 등등
차가 꼭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가끔씩 사용할 용도로 차량을 구매하기에는 경제적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가령 예를 들어 비싼 주차비, 주유비, 놀랄만한 보험료, 정비나 교체 등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지요.
직업상 차량을 자주 써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Rent-Car-Membership을 신청하는 게
가성비나 관리 차원에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토론토에서 가장 큰 2곳의 Rental-Car 회사인
Zipcar와 Enterprise-CarShare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____^
1 MemberShip 카드 비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Member Number는 화이를 이용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일단 카드는 Zipcard는 살짝 보수적이면서도 깔끔해 보이지만 색상이 칙칙합니다.
반면에 Enterprise-CarShare는 색상이 밝으면서 Casual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Enterprise-CarShare 카드가 더 예쁜 것 같아요.
두 카드의 용도는 운전석 쪽 좌측 상단에 있는
Tap 부분에 밀착시켜 차 문을 여는 Key로 쓰이고 있습니다.
2. 가격비교!!!~
EnterPrise-CarShare 가격!!!~
가장 고가는 10.45/Hourly 입니다.
가장 저가는 7.00/Hourly 입니다.
평균가는 8.19/Hourly 입니다.
ZipCar의 늦은 저녁 Promotion이 최근에 진행 되지 않는 것을 가만한다면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으로 따지면 저녁 렌트비는 Enterprise-CarShare가 앞서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는 Zipcar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ZipCard의 최고가는 18.25/Hourly입니다.
ZipCard의 최저가는 14.00/Hourly입니다.
EnterPrise-CarShare와 비교했을 때 많게는 시간당 10불 정도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일 낮이나 주말 낮 시간대를 추가적으로 포스팅하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지루해질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가격비교를 한 후에 평가를 했는데요.
상대적으로 EnterPrise-CarShare의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차량에 접근성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이고요.
결과적으로 단시간 사용을 위한 Rental Car 회사를 선정할 때는 Enterprise CarShare가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이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설날이 돌아왔네요.
캐나다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 계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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