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 일들보다는 해야 할 일이 많았던 시간들을
보냈었던 것 같아요. 점점 나이가 들어가는...
느낌 아닌 사실이 느껴지네요.
오늘은 그간 못 했던 캐나다 환율 분석과
캐나다 현지의 Covid-19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캐나다는 토론토가 속해있는 Ontario주를 기준으로 4000여명이 훌쩍 넘어갔던
2-3차 Covid-19 이후에 점진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하루 평균 2000여 명 미만의 확진자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지난번 정부 조치로 이루어졌던 필수 직업군과 사업장을
제외한 비필수 직업군과 사업장이 Lock Down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위의 수치는 구글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100만 명이 넘는 누적 확진자 수와 2500여 명의 사망자를
보여주고 있네요. 한국의 코로나 대처 능력이 캐나다보다는
월등히 높은 수준임이 증명되는 것 같아서...
괜스레 기분이 좋네요. ^________^
위의 그래프는 일일 환율 그래프입니다. 캐나다 원화 대비
한국 원화의 가격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현시점에서는
다소 환율 가격이 떨어져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지난 5일간의 환율 변동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 또한 점차적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네요.
중간 지점의 변동이 없는 부분은 주말이나 연휴로 인해서
변동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아요.
위의 두 그래프들과 달리 위의 월간 그래프를 보신다면 캐나다 환율이
900원대 미만에서 930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현재의 캐나다 환율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판단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지난 1년간의 캐나다 환율 변동 그래프인데요.
저점인 850원대 이하에서 930원대까지 대략 80원가량의
차액이 생길 정도로 환율이 상승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그래프는 지난 5년간의 캐나다 환율 변동 그래프인데요.
다소 규칙성을 띄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현재 캐나다 환율은 상당이 높은 고점이라고 판단됩니다.
객관적으로 캐나다 환율을 분석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요.
캐나다가 산유국이기 때문에 국제 유가를 확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지난 1년간 국제 유가의 가격은 대략 2배 정도가
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파이프라인이 해킹되어서
공급의 차질이 생기기 시작함에 따라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라 유가의
상승이 조금 더 예상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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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주에 Moderna 백신을 접종받았는데요.
2일 정도는 상당히 무력감이 들어서 계속 잠을 잤던 것 같아요.
접종 후에는 접종받은 팔 부분이 맞은 듯이 아픈 느낌이었고요.
대체적으로 눈에 띄게 심각한 증상을 보이진 않았던 것 같아요.
2차 접종 시 많은 고통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요.
후에 2차 접종 후기 또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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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환율과 Covid-19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Covid-19 백신 접종에 대한 후기를 포스팅하였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의 Covid-19의 대처 능력은 뛰어나지만
그 보다도 코로나가 하루빨리 멸종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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