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최근에 저에게는 시간이 있는데
시간이 없는 듯한 느낌이 많았던 그러한 시간이
되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은 급하고 해야 할 건
많지만 마음만 조급한 상태...ㅠ,.ㅠ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저의 토론토 이모님과 함께
방문했던 "자금성"이라는 중식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치는 위에서 보이듯이 Steeles Ave W에서
조금 더 서쪽방면에 있습니다. 자차로 가기를 추천드립니다.
평점은 4.1점으로 평타이상은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AM- 9:00PM으로 통일되었고
휴업일은 매주 수요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금성의 전면부입니다. 뭔가 한국스러운 광고음식사진이
정감 가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다만 중국집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자장면 사진이나 짬뽕 사진이 없어서
살짝 섭섭한 느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주문을 하고 난 다음으로 밑반찬으로
양파-춘장, 단무지, 김치가 나왔습니다.
한국 중국집에서는 김치를 안주는 거 같은데
토론토에 있는 중국집에서는 대부분 김치를
주는 것 같아요.
오늘 저희 이모님께서 드실 메뉴는 잡탕밥이고
제가 먹을 음식은 탕수육과 짬뽕입니다.
사실 자장면과 짬뽕 중에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다가 비가 오늘 날씨여서 짬뽕으로 굳혔습니다.
저는 짬뽕만 먹으려고 했는데
이모님께서 탕수육도 시켜주셔서
좀 더 행복하게 밥을 먹었어요.
그리고 이모님께서 잡탕밥도 많이 덜어서 주셨는데요.
잡탕밥에는 해산물과 야채 볶음과 밥이 나왔는데요.
야채를 푹 익히지 않고 살짝 아삭아삭하게 해 주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참고로 탕수육 스몰의 양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많아서 남은 거를 포장하고 저녁 식사에 또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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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항상 제가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토론토의 이모님과 함께 중식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자금성"은 처음 방문해 보았던 것 같은데요.
입맛이 없을 때 가끔씩 방문하면 참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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