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ugh is enough!!!~ 캐나다 총리가 긴장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서운 속도로 확진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는...

캐나다 내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Canadian coronavirus death toll jumps by almost 50% in less than one day"

며칠 전 윗글의 관련된 기사가 많이 보도되었는데요.

사망과 지난 토요일에 13명에서 바로 다음날 오전 19명으로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사망자가 50%가 늘어난 사건이지요.

위의 표는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입니다.

기준 시간은 3월 23일 오후 6시입니다.

며칠 전에 같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했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이 채 넘지 않았던 상황이었던 것 같은데

확진자 수가 60% 이상은 증가한 것 같아 보이네요.

사망자는 2배가 넘었네요. 점점 심각해져만 가는 느낌이 위의 통계표에 잘 나타났네요.

이러한 심각한 상황 속에서 캐나다를 대표하는 리더 Justin Trudeau가 기자회견을 가졌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제한하려는 노력으로 타인들과의
사회적 거리를 명령하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

"너희들은 너희들이 모두 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다."

"더 이상은 안된다!" (Enough is Enough!) ->트뤼도 아저씨가 조금 무서운 톤으로 말했습니다.

" 집에 가! 그리고 집에 있어! (Go Home and Stay home)"

캐나다 총리 투르도가 정말 강력한 어조로 시청자인 캐나디안들에게 경고를 했는데요.

이는 곧 행정 또는 형사 집행 조치가 동반될 위협처럼 보이네요.

이후...

Premier Doug Ford (Ontario 주 주지사) 더그 포드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Coronavirus: All non-essential workplaces ordered to close in Ontario"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필수적으로 열어야 하는 비즈니스를 제외하고
모든 비즈니스를 닫으라고 발표했지요.

제외 대상으로는

- 응급 의료요원들
- 의료, 보건직 종사자들
- 주요 도시 철도, 교량, 터널의 노동자들
- 전기나 가스 관련 종사자들
- 필수적인 의약품이나 식료품 또는 물품들을 공급하는 자들

다행히도 레스토랑은 배달이나 Take-out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한인 사업가분들이 많은 분야라 피해가 적지 않은 텐데요.

불행 중 다행인듯한 소식이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텐데요. 어려운시기에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우리 모두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만나요!~ ^____________^

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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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쓰는 것 같네요. 생업에 집중하다가 보니 시간이 없다는 게으른 변명으로 최근에는 포스팅이 없었던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해져야 될 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