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캐나다 현지 상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분들이 알고 계실 듯하지만
코로나 방역은 한국이 정말 잘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결과물 또한 선진국들 사이에서도 월등히 우수하다는 점은
각국의 매체나 한국 언론사에서 보도되는 타국가들의 상황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의 확진자는 85,000여 명이 넘어가 고 있으며
Covid-19으로부터 회복 수는 44,6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사망자는 6,545명입니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확진자 수는 8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사망자 수는 30배 가까이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캐나다는 한국 국토의 100배에
달하는 영토를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는 3천만 명 후반의 인구를
한국은 5천만 명 초반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통계에서 드러나는데요.
이는 인구 밀집도를 사실적으로 비교하기에 좋은 자료 같네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부분의 캐나디안들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고
심지어 써아할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위에 사진은 지난 주말 날씨가 풀리고 이러한 상황을 즐기려고
나온 수만 명의 시민들의 사진 중 하나입니다.
누구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Social Distance" 또한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이곳저곳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네요.
이러한 광명을 지켜본 Toronto 시청 관계자는
위험하고 이기적인 행위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장면은 캐나다의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가 되었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기 위해 비즈니스 락 다운까지 한 상황 속에서
정작 캐나다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인 토론토의 시장으로써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도 않았으며
언뜻 보기에도 사회적 거리가 지켜지지 않아 보이는 모습으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리더로서의 역할을 적절히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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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현재 캐나다 환율은 1달러에 890.39입니다. 기존의 환율보다 조금 상승한 가격입니다.
5일 동안의 환율을 본다면 5원 정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이네요.
환율 상승의 요인으로는 WTI(West Taxas Intermediate)의
국제 유가상승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
국제 유가가 폭락하자 석유 생산량을 절감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이유로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어 국제 유가가
안정세로 조금씩 돌아오는 것 같아 보입니다.
캐나다 환율 그래프를 월간으로 보게 된다면 점진적 상승한 모습이 보이네요.
현재 환율 가는 저렴해 보이진 않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연간 그래프를 확인하신다면 등락이 지속적으로 있었던 모습이 보이며
지금의 환율이 대략 중간값 정도로 많이 상승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하락하지도 않은 평균값 정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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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하면 땀이 많이 나고 호흡하기에
많이 답답하며, 마스크 걸이로 인해 귀에 통증이 자주 오는데요...
언제까지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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