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6700만 원 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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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알리미 [Information Booth]/캐나다 핫이슈

1분에 6700만 원 버는 방법???

by 김사장&정백수 2020. 6. 23.

안녕하세요!

 

By HY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직업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말인즉슨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뜻이에요.

오늘은 제목에서 예측하실 수 있었듯이

약 1분간의 시간으로 6700만 원의 고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위의 사진은 현재 캐나다에서 출시되어 130불에 판매되고 있는 아디다스 운동화입니다.

-----> Limited Edition! 맞아요.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한정판 신발입니다.

첫 번째 사진에 보시면 영어로 Terry Fox라는 이름이 쓰여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Terry Fox라는 이름을 갖은 캐나다의 유명인과 아디다스가 콜라보를 하여서

출시한 신발입니다. 사실... 저 신발은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여기서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릴 거예요.

 

By StockX

위의 사진은 한정판 운동화들을 경매로 판매하는 앱의 가격표입니다.

위의 가격은 신발의 사이즈 별로 천차만별입니다.

최저 가격이 US$146이고 최고 가격이 US$55,258로 US$ 55,112가 차이 나네요.

가격 차이를 한화로 변화해본다면 66,784,446.68원이 됩니다.

아래는 US 12의 가격인 US$55,258를 한국원으로 변환한 가격입니다.

 

원가 Cad$ 130을 경매 사이트의 최저가와 비교 차액을 구해 본다면

사이즈 US 12를 꼭 구매해야겠지요??????

현재 구매 방법은 캐나다의 아디다스 앱 응모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고 출시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미친 듯이 치솟는 Terry Fox 신발 가격은 추후에 더욱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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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 이 한정판 Adidas 운동화를 보면서 궁금한 점이 2가지 생겼습니다.


------> 1. Adidas가 왜? Terry Fox라는 사람과 협업을 해서 이번 신발을 출시했을까?

------>2. 왜? 사이즈 US12 (한국 300mm)만 미친듯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을까?

 

 

 

1) 답 : Terry Fox는 캐나다에서 태어난 운동선수로써 실존 인물이고

암에 걸리게 되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었습니다. 한 쪽 다리와 절단된 다리를

지지하기 위한 의족을 이용하여 캐나다 횡단을 도전하였고 143일 동안 5,373Km라는

엄청난 거리를 달리고 또 달렸습니다. Terry Fox의 목표는 모든 캐나다인에게 1달러씩을

기부받아서 암 연구를 위한 기금으로 쓰기를 바랐는데요.

불행히도.. 암이 재발하였고 폐까지 전이되어 그의 도전은... 멈추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캐나다는 한국의 100배 이상이 되는 국토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Terry는 캐나다에서 최연소로 국민훈장을 받은 인물이며

캐나디안들의 영웅으로 추대 받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Terry Fox의 모습인데요. 나이키에서 그의 도전을 위해 20여 켤레의 운동화를 

 

지원해 주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운동화가 저 때의 운동화를 재현한 것이고 

 

Terry Fox의 사망 후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출시라고 보도되었습니다. 

 

 

 

Terry Fox

 

2) 답 : 수량이 적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생이기도 하고 Terry Fox의 발싸이즈라는 의견도 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 추후에 정확한 자료를 확인하게 된다면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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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처음에 이러한 정보를 알게 되었을 때는 "우와!~ 꼭 당첨돼서 저 돈을 꼭..."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Terry Fox라는 사람의 신념에 대해서 알게 된 후에는...

당첨이 된다면 암 연구를 위한 기부를 할 의사가 생겼습니다.

20대 초반이라는 짧은 인생 속에서 Terry Fox의 행동과 언행은

개개인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하루하루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By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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