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려는데... 구매자만 80명???

안녕하세요!~^_______________^

 

By HY

음...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 부모님들은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자녀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을 가기를 바라고

 

또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길 바라고

 

또 열심히 일해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기를 바라며

 

또 열심히 돈을 모아서 집을 구매하기를 바라시며

 

또 열정적으로 연애를 하여 행복한 결혼을 하길 바라 실 거라고

 

By HY

 

("분명히... 건강하게만 자라 다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중에선 정말 개인의 능력으로는 힘든 일이 하나 있는데요.

 

모든 분들이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Toronto

집...

집...

집...

 

도심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걷다가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요... 

 

아파트가 정~~~~~~~~~말 많은데... 왜??? 이 많은 건물 중에 

 

내 거는... 없을까???? ㅠ,.ㅜ

 

그래서 오늘은 Covid-19이 캐나다 토론토의 부동산에 끼친 영향과 

 

현재 상황에 대해서 캐나다 뉴스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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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COVID-19 대유행의 시작에 집을 구하는 것을 

 

보류한 후 더 많은 구매자들이 토론토 지역 

 

주택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충분한 부동산이 없다.

 

토론토에 소재한 부동산 중개업자 데이비드 플레밍은

 

 "새 리스트는 나오고 있지만 충분하게 나오지는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약 당신이 (레슬리 빌 인근 지역에)  주차장 1개에 2개의 침실, 

 

3개의 욕실, 세미 디타치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당신은 최상의 시나리오, 

 

일주일 동안 두 개의 매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집들에 각각 80명 이상의 예비 구매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토론토 지역부동산위원회는 6월 한 달간 8701가구가 팔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절적으로 조정된 기준으로 보면, 5월에 비해 매출이 84% 증가했다.

그러나 6월 말 현재 부동산 매물은 전년도에 비해 28.8% 감소했다.

TREBB에 따르면 작년보다 2.1퍼센트가 늘어난 1만 6,150개가 

 

조금 넘는 신규 매물이 있었다고 한다. TREBBB는 또한 신규 매물이

 

 작년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판매량이 수개월 동안 증가해야 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겪고 있는 많은 수요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Covid-19으로 인한 격리 기간에서 직장으로 복귀하면서

 

부동산을 사거나 팔아야 했던 계획들을 연기한 몇 달 동안의 

 

연기된 거래로 인해서 발생하였다.

 

일부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매물을 서둘러 가상 쇼잉를 하고

 

구매자들에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매물을 보게 하였지만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타격을 입었다.

 

 

플레밍은 "3월 마지막 주와 4월 첫째 주에는 할 일이 별로 없었다"라고 말했다. 

 

"어떤 구매자가 없었다. 아무도 매물을 보러 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최근 몇 주 동안, 이 모든 것이 바뀌었다. 플레밍은 구매자들이 너무 빨리 

 

시장에 복귀하는 것을 보고 있어서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가격 반등이 일어나고 있다.

6월 평균 판매 가격은 93만 869달러로 2019년 6월 대비 11.9% 상승했다고 TREBB는 밝혔다.

그는 "지난해 이월 구매자, 올해 초겨울 구매자, 이후 COVID 구매 예정자 등

 

 축적된 수요가 워낙 많아 5~6월 시장이 다시 시작되자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부풀었다"라고 말했다. "완벽한 폭풍이었다."

플레밍은 이제 기록상 가장 바쁜 7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사 파텔 TRREB 사장도 지연된 수요를 인지하고 부동산 시장을 낙관하고 있다.

그녀는 성명에서 "아직 회복 초기 단계지만 차질을 막으면 2020년 하반기에는 

 

가계가 주택 수요 충족을 위한 부동산 시장의 강세를 지켜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몬트리올 은행의 경제학자 프리실라 티아 가모 시 씨는 토론토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신호로 TRREB 수치를 받아들였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성명에서 "COVID 관련 규제가 계속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낮은 금리와 충분하지 않은 재고가 

 

현저히 많은 부동산 수요와 결합하면 더 높은 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TRREB의 존 디 미셸 최고경영자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해야 할 점이 많다"라고 경고했다.

 

"정책 입안자들은 수요 측면의 부양책도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라고 그는 성명에서 말했다.

 

"지속적인 GTA의 재고 부족은 단기적으로는 COVID 관련 이슈에 뒷전이었지만, 

 

일단 회복이 이루어지면 GTA에서 장기적인 경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공급은 다시 한번 최우선 사항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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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은 현재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매우 많고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만한 충분한 공급이 없으며

 

이로 인하여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By 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