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맛집 다운타운1 [토론토] 베트남 레스토랑 추천 "Pho Pasteur Restaurant" 안녕하세요!~ ^_________^ 이번 주 들어서 토론토에서 부는 바람은 정말로 "칼 바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날씨였어요.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추위가 심각해졌는데요. 사실 이보다도 심각한 건 끊임없이 부는 바람 때문에 눈꼬리에 이슬이 맺힐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체감 온도가 영하 14도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잘 못 된 기록일 것 같아요. 거리를 걸어 다니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고통스러웠을 정도였어요.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 싶어서 카페에 앉아서 행인들의 모습을 잘 관찰해 보았는데요. 대부분 옷이 두꺼 웠고 발 걸음이 빨랐어요. 그리고 행인들의 표정은 대부분 많이 일그러졌어요. 이런 혹한의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많이 나지요 ^___^ 그래서 오늘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 2020. 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