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 촬영현장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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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 촬영현장에 무슨일이???!!!

by 김사장&정백수 2020. 11. 3.

안녕하세요!~

HY

오늘은 이번 할로윈에 캐나다 퀘벡 시티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은 한국과 한국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다수의 아시아 사람들에게 친숙한 곳이기도 한데요.

 

드라마 도깨비 장면

이러한 이유로 Covid-19 이전에 수많은 한국분들과 중국인들이

 

관광하던 유명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듣고 조금 충격적이네요. 사건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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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퀘벡에서 검으로 무장하고 중세 복장을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최소 2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할로윈의 야간 공격으로 다른 5명이 부상을 입었다.

 

20대 중반의 한 남성이 23일 01:00(06:00 GMT) 직전 체포됐다.

 

경찰은 최초 조사 결과 용의자가 극단주의 단체 소속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 공격은 역사적인 구 퀘벡 지역에서 일어났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트위터에

 

"어젯밤 퀘벡시에서 발생한 끔찍한 테러로 숨진 두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사건.

 

"나 역시 부상자들의 완쾌를 기원하고 있고.

 

우리는 당신을 우리의 생각 속에 간직하고 있으며,

 

당신들 모두를 위해 그곳에 있을 것이다."

 

그는 또한 응급구조대원들의 업무에 감사를 표했다.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버트 피용 퀘벡시 경찰서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공격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보인다며 몬트리올 교외에서

 

용의자가 "가능한 한 가장 큰 피해를 입힐 생각"으로 퀘벡시로 왔다고 말했다.


"중세의 복장을 하고 일본식 검으로 무장한 채 모든 것이

 

그가 무작위로 희생자를 선택했다고 믿게 만든다"고 피용 씨는 덧붙였다.


경찰은 용의자가 5년 전 "의학적 맥락에서" 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지만

 

경찰에 알려지지 않았으며 전과가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어권 도시 의회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한

 

첫 보도는 현지시간으로 토요일 22시 30분 직전에 나왔다.

 

용의자는 에스페이스 400e 비즈니스 파크 근처에서 체포되었다.

 

사건 장소

 

퀘벡의 르 솔레일 신문은 그가 체포되었을 때 맨발과 저체온증에 걸린 채 바닥에

 

누워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경찰에 투항했다고 한다.

 

체포에 이어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 5명도 부상 정도가 제각각인 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원과 연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퀘벡의 의회 건물 밖에 있는 경찰 지휘소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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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Covid-19으로 인해서 세상이 좀 더 흉흉해지는 것 같네요.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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