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__^
오늘은 중국에서 돌아온 캐네디언들에 대한 조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CP24의 뉴스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중국에 거주 하는 캐나다인 피난민들은 온타리오 군 기지에 도착한 후 2주간 격리될 것이라고 정부가 일요일 밤에 발표했다.
그러나 오타와는 아직 중국 당국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고 그들이 같혀 있는 우한에서 캐나다로 언제 도착할 것인지에 대한 일정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들의 비행기는 트렌튼 기지에 착륙할 것이다.
캐나다 Global Affairs는 성명을 통해 " 캐나다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귀국하는 사람들은 탑승 전, 비행 중, 온타리오주 CFB
트렌튼에 도착하는 즉시 철저한 건강검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귀환하는 모든 캐나다인은 14일간 CFB 트렌턴에 머물며 추가 의료평가와 관찰을 받으며, 모든 캐나다인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의료 및 기타 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일요일까지 연방정부는 결국 중국에서 입국하는 캐나다인들을 격리시킬 것인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의 200명의 미국인들이 이미 우한에서 대피했으며, 미국 보건 관계자들은 2주 동안 그들을 격리하라고 명령했다.
이 나라에서 연방 검역 명령이 내려진 것은 천연두의 확산을 우려해 제정된 1960년대 이후 처음이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말했다.
한국 역시 금요일에 서울에 도착한 피난민들을 결리시켰다. 이들은 버스를 타고 아산과 진천에 위치한 방역시설로 이동하기 전
발열 검사를 받았다. 그곳 주민들은 방문중인 정부 관계자들에게 달걀과 다른 물건들을 던지면서 피난민들을 그들의 지역에
거주시키려는 계획에 강하게 항의했다.
호주 정부는 망명 신청자들과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을 추방하기 위해 사용되어 온 크리스마스 섬으로
피난민을 보내는 것을 포함하는 계획을 옹호할 수 밖에 없었다. 비평가들은 일부 호주인들이 크리스마스 섬에 가는 것보다 중국에 머무는 것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 총리실 대변인은 이날 트렌턴 군사기지에서 검역 계획이 논의된 각료회의를 마친
뒤 "정부는 이 문제에 대해 여전히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캐나다인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중국 지방을 탈출하려는 캐나다인들의 수는 일요일 325명으로 증가했다.
Global Affairs Canada는 중국 밖에서 세계 최초로 사망한 44세의 필리핀 남성에 대해 전했다.
이렇게 빠르게 변화는 상황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캐네디언들의 수는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캐나다 국제문제 담당자는 현재 베트남 하노이로 가는 중이며 우한으로 입국하기 위해 중국 정부로부터 비자를 밝급받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하노이에 착륙하기 위해 비행기를 전세낸 뒤 현재 영공이 폐쇄된 우한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Global Affair는 아직 어떠한 상태 변화가 없다고 일요일에 보고 했다.
이 부서의 직원들은 예고 없이 공항에 가지 말라고 당부했으며 가더라도 탑승하는 것에 대해 승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신 오타와에 있는 비상감시 및 대응 센터에 연락하라는 지시를 했다.
" 캐네디언들이 중국 우한에서 캐나다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갈아타고 있다. "우리는 후베이성으로부터
325개의 출국 지원 요청을 받았으며, 우리는 우리의 물류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업데이트된 요청과 그들의 필요성
확인을 위해 도움을 준 것이다."라고 그 부서는 성명에서 말했다.
" 공간은 제한적이고 보장되지 않을 것이며, 거의 예고 없이 확인될 것 같다."
캐나다와 미국 그리고 영국은 협의하고 있으며 " 이번 상황에서 최선의 관행을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하고 있다.
중국은 현재 361명이 이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 본토에서 사망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2829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여 중국인들이 총 17,20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월요일 중국 밖의 지역인 필리핀에서 신종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기록된 다음날 세계 각국은 감염지역에서
수백명의 자국민을 대피시켰다.
캐나다는 온타리오에서 3건, 브리티시컬럼비아에서 1건 등 4건의 확진자가 있다.
23일 ㅣ프랑스 남부 부슈두'론 지역 이스트레스 군사기지에서 중국발 피난민 300명을 태운 프랑스제 2기가 착륙했다.
이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공포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보건 관계자들은 이 나라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극히 낟다고 말했으며 그들은 사람들이 자주 손을 씻고 기침과 재채기를 가리고 감기 및 독감 시즌같은 정상적인 예방조치를 취해야한다고 말했다.
- 이 글은 "더 캐네디언 프레스"의 보고서에 2020년 2월 2일에 처음 출판 되었습지다.
- 에이피 통신 파일 포함.
캐나다 보건당국의 신종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던 기사내용이였네요.
신종 바이러스도 일반 감기나 독감처럼 예방조치를 철저히 할수록 감염 확률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모두들 예방조치를 철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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