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 깔끔한 중화요리 맛집 "복록수"

안녕하세요!~ 

 

by HY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를 지나고 나면

 

주변인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또 바뀌는 과정을 겪게되는데요.

 

이러한 일련의 과정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지인들은 꼭 시간을 내서라도 만나게 되고

 

그러한 만남 속에서 좋은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게 되는데요. 

 

오늘은 제가 정말 보고 싶어했던 동생을 만나

 

방문했던 한국의 중국음식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경기 시흥시 서울대학로278번길 26 233,234호

 

 

시흥시 배곧에 위치하여 있는 중국집입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우측에 영업시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밖에서 본 그대로 뭔가 깔끔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중국집은 살짝 지저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살짝? 깨끗한 카페 느낌이였는데요. 

 

상당히 깔끔했었습니다. 저희가 방문 한 시간은 식대를 조금 지나서 

 

그런지 테이블에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고

 

대략 2~3테이블 정도 였던 것 같아요.

요리가 나오기 전에 이렇게 짜사이와 고구마 마탕? 그리고 단무지가 

 

나왔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짜사이를 좋아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맛이였던 것 같아요. ^___^

 

 

 

 

왼쪽 상단에 있는 음식은 "오채 해산물짜장면"인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기름진 짜장면과 살짝 다른 느낌이였던 것 같아요.

 

"담백하다" 라는 표현을 잘 안쓰는데요.

 

이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신선한 재료도 음식에 대해 신뢰감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보이는 것은 짬뽕인데요. 

 

뭔가 특별한 걸 먹고 싶어서 "황제짬뽕"을 시켜보았습니다. 

 

가격이 조금 "앗!~ 비싸다"라고 느껴졌던 것 같아요.

 

하지만 국물도 깔끔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뭐... 좀 더 열심히 일하면 되죠...ㅠ,.ㅠ

 

마지막으로 소개 드릴 음식은 유린기였는데요. 

 

싸이즈가 두개 있는데요. 보통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양이 많아서 주문했던 음식을 

 

다 먹었더니 배가 몹시 빵빵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재료들이 대체적으로 신선했고

 

맛 또한 훌륭했어요. 

 

음... 뭔가 입맛이 없는데 배고플때? 가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입맛이 없었는데 입맛이 생기게 만드는 느낌이였어요!~ 

 

By HY

 

오늘의 맛집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lin1010&logNo=222710960134&navType=by 

[코너마켓] 의류비 절약_아이 옷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lin1010&logNo=222706313819&navType=by 

여주 가볼만 한 곳 #황학산수목원 #무료입장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lin1010&logNo=222692153749&navType=by 

아이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lin1010&logNo=222692099380&navType=by 

아름다운가게 기부도 하고, 연말정산 공제도 받고! (ft.4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