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저수지 근처 자연 분위기 가득 카페 "브레드 포레"

안녕하세요!~ 

 

By HY

인생을 살다 보면 즐거운 일과 행복한 일보다는

 

힘든 일과 어려운 일들을 만나는 순간들이 

 

더욱더 많은 게 사실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심신의 안정을 위해

 

여유라는 사치를 가끔씩은 갖고 

 

삶을 재정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잠깐의 여유를 느끼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 690번 길 121 브레드 포레

 

위치는 남양주시 오남 저수지 인근입니다.

 

주변이 저수지여서 "물 멍"을 때리거나 

 

신선한 공기와 함께 가볍게 산책하시기에 

 

적합할 것 같네요. 

 

By Ck

자차를 이용하셔서 가길 때는 가는 길이

 

비포장 도로도 있다는 걸 인지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말처럼 번잡할 때 가시기에는 차로가 

 

좋진 않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평일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y CK

인테리어 자체가 뭔가 친환경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을만한 배경도 

 

이곳저곳에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저희가 이곳을 방문하였을 때는... 

 

안타깝게도 밖에 테라스에 손님들이 가득 차서 

 

실내에서 커피를 마실 수밖에 없었네요. 

 

By Ck

실내 인테리어가 대체적으로 나무를 사용하여서

 

아늑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좋았었던 것 같아요. 나무 위에 새긴 글들도 

 

볼거리 중 하나로 가볍게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커피를 마시는 테이블들이 

 

창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실내지만

 

답답한 느낌이 크게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By CK

 

디저트의 종류는 적은 듯이 많았어요. 

 

다양한 빵들과 쿠키 그리고 케이크까지 

 

웬만한 카페에서 취급하는 디저트는 

 

다 존재하고 있어서 주문을 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 같고 

 

전면에 빵을 굽는 오븐과 작업자가 

 

보일 수 있게 개방해 놓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By Ck

 

오늘은 반평생이 넘는 기나긴 시간 동안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은

 

뒤로한 채 끊임없이 고생만 하신 저의 어머니와 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페를 와봤는데요. 

 

그래서 저에게는 조금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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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k

분위기 있고 커피 맛과 디저트가 맛있는 

 

오남리 저수지 인근의 카페 "브레드 포레"

 

기회가 되신다면 살포시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