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원도 원주 상지대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오래된 중국음식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231-11
개인적으로는 추억이 담긴 식당이기도 하는데요.
대략 10여 년 만의 방문이라서
살짝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었던 것 같아요.
중식당의 전면부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듯한 느낌으로 딱 봐도 오래된 느낌이
나고 있었어요. ^___^
오래전에 방문하였을 때는
주변을 돌아 볼 여유보다는
인간의 기본 욕구 중의 하나인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여서 못 보았던 건데요.
래래 반점의 주방장님께서 "세상의 아침"에도
출연을 하셨었네요.
사진을 보면서 "우와!~"하고 있으니까
사장님께서 아직도 요리를 하시고 계신다고
카운터에 계시던 사모님? 께서 말씀하시며
주방 밖으로 친절히 나오셔서
사진을 찍을 기회도 주셨어요!~
이 날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어서
식사 시간에 맞춰 가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두 세 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었어요.
보편적으로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중국집 세팅인 것 같아요.
저희가 오늘 시킨 음식은 콤보 메뉴였어요.
막 그런 느낌 있잖아요. 배가 좀 고플 때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욕심이 강하게 생길 때
그때가 여기에 방문했을 때였던 것 같아요.
첫 번째는 짜장면인데요. 뭔가 반질반질한 게
먹음직스럽게 보였고 실제로도 맛있었어요.
두 번째는 짬뽕인데요. 짜장면과 비교했을 때
짬뽕 맛이 조금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래래 반점의 필사기 중 하나인
사천 탕수육인데요.
개인적으로 예전에 먹던 맛이
너무나도 충격적이게 맛있어서
어마어마하게 하고 갔는데요.
"그때의 그 미칠 것 같은 맛!!!~"이
느껴지진 않았지만 여전히 맛이 좋았습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는데요.
래래 반점의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원주의 오랜 역사가 숨 쉬는
중국집을 방문해보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씩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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