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캐나다 환율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세계적 경기 침체에 따른

캐나다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환율뿐만 아니라 호주 환율도

대략 5년 이상 매일 확인하고 또 확인해봤습니다.

전문가의 분석차트 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

찾아보기도 했고요.

이러한 오랜 시간을 투자해서 깨달은 결과물을 여러분께 오늘 알려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로 환율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시대가 변해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가 과거에 비해 자유로워진 게 사실입니다.

해외 거주 사유로는 유학, 이민, 취업, 여행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가장 보편적인 유학을 살펴보면

학비, 식비, 숙박비, 교통시설, 견문을 넓히기 위한 여행 비용 등

많은 비용을 소비하게 되는데요.

1년에 유학비를 캐나다 5만 불로 설정한다고 가정할 때

현재 환율을 적용한다면 4502만 원이 됩니다.

이 금액은 수수료를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환율이 824원이었던 작년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된다면

4120만 원이 되네요. 금액 차이는 382만 원이나 나네요.

이 정도의 큰 금액이라면 시간과 관심을 투자해서 공부해 볼 만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환율을 공부하는 건 주식을 공부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내부적 외부적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가치가 성장 또는 하락하는 것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고

너무나도 유동적이기 때문에 100%의 장담을 하며 확신을 하는 전문가는

찾아보기가 힘들 것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캐나다 환율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889원 대에서

916원으로 26원가량 폭등을 했는데요.

5000불을 기준으로 889원일 때 4445000원

916원일 때 4580000원이라는 13만 5000원의 차액이 발생하는데요.

이를 5만 불로 설정한다면 135만 원의 엄청난 차액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이러한 환율의 적절한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실...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12월 말에서 4월 전까지의 환율이

낮은 게 객관적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 영향으로 인해 폭등을 할 수 있어

장담할 수 없으며 이러한 외부 요인에 대한 영향력이 적용되는 시기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단적인 예로는 한국의 확진자가 수백 명씩 늘어나는 가운데

캐나다 환율이 또다시 900원 이하로 떨어졌거든요.

오랜 시간 캐나다 환율을 지켜보며 전문가와 분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해 본 결과

"850원 이하의 환율일 때가 가장 적절하며 900원 미만일 경우에도 나쁘진 않다"

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Google과 Naver 검색을 많이 하며 알게 된 건데요.

두 대형 포털 사이트의 기준 환율이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인즉은 두 사이트의 환율 발표 시점이 조금 다르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네이버는 2월 28일 20시 2분을 기점으로 잡는다면

구글은 2월 28일 18시 56분을 기점으로 잡는다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 유학, 이민을 하시는 많은 분에게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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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쓰는 것 같네요. 생업에 집중하다가 보니 시간이 없다는 게으른 변명으로 최근에는 포스팅이 없었던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해져야 될 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