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쏜힐] 토론토에 킹콩이 나타났다! 떡볶이 맛집 "킹콩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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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Must Eat Restaurant]/캐나다 맛집

[토론토/쏜힐] 토론토에 킹콩이 나타났다! 떡볶이 맛집 "킹콩떡볶이"

by 김사장&정백수 2020. 10. 18.

안녕하세요!~

 

킹콩 떡볶이

흠... 토론토는 요즘 연일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어만 가고 있네요. 

 

"Shut Down"이라는 초강수를 내보이기도 하는데요. 

 

현재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음식을 먹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가능할 수도 있는데요. 차가운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에 

 

실외의 Patio에서만 음식 섭취가 가능합니다. 

 

사실상 외식을 하기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를 

 

발표하기 전에 방문을 할 수 있었던 토론토의 "킹콩 떡볶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캉콩 떡볶이

위의 사진에서 처럼 "킹콩 떡볶이"를 방문하게 되면 

 

부끄러움이 많은 킹콩들의 뒷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토론토의 많은 레스토랑들을 방문해 봤는데요. 

 

상대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들었으며 써빙을 해주시는 분도

 

상당히 친절했었습니다. ^___^

 

처음에 테이블에 앉았을때 이렇게 조그마한 메뉴판이 있었는데요.

 

함께 동행했던 지인분들과 이 메뉴판을 째려보며 메뉴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며

 

살짝 실망을 하고 주문을 하려고 보고 있던 순간에...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는 메뉴판을 써빙하시는 분께서 가져다주셨어요. 

 

하하하 ^___^;;; 왜... 처음부터 없었던 걸까요...

 

살짝 민망했습니다.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희가 어떠한 음식을 주문 했었는지 알아봐야겠지요. 

 

 

맨 왼쪽 상단에 있는 김이 듬뿍들어 있는 그릇의 음식은 가늠하시기 힘들 것 같아요. 

 

주먹밥입니다. 이건 맛이 없을 수 었는 조합인데요. 마요네즈와 가츠오부시 

 

그리고 깨 그 위의 바삭바삭한 김이 화룡점정이였던 것 같네요. 

 

두 번째로 상단의 맨 오른쪽의 김밥은 참치김밥이었는데요. 

 

김은 바삭바삭하고 속내용불은 촉촉한 느낌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왼쪽 하단의 튀김은 사진상으로는 엄청 커 보이게 나왔는데요... 

 

사실 엄청 크진 않았어요. 하지만 금방 튀겨서 눅눅함이 전혀 없어서 

 

맛있었습니다. ^_____________^

 

하단의 오른쪽 사진은 떡볶이 사진인데요. 사실 실물 크기를 보여주고 싶었는데요...

 

정말 아쉬운 것 같아요. 사이즈가 사진보다 훨씬 큰 사이즈였어요. 

 

치즈는 쫄깃쫄깃하고 떡볶이 떡도 먹기 딱 좋은 조리 상태였어요. 

 

저희는 당면을 추가 해서 먹었는데요.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타국에서 고국의 향을 물씬느낄 수 있던 맛!!!~ 

 

위의 영수증을 보시면 Fish Cake Soup과 Spiced Seafood Ramen이 있는데요.

 

음식 흡입에 너무 집중하다가 보니...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두 음식 다 후회 없는 맛이였어요. 

 

총 64.08캐나다 달러였습니다. 총 세 명이서 식사를 하였는데요. 

 

전혀 부족하지 않고 너무 푸짐하여서 남길 정도 였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가끔씩 방문하신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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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위의 사진으로 주소와 연락처 그리고 킹콩 떡볶이의 오픈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구글 평점은 4.6/5.0으로 100점 만점의 92점 정도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네요!~ ^________^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시고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세요!~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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