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한 해가... "코로나"라는 세계적 유행병으로 인해
수 없이 많은 분들에게 고통을 주며 지나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질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음식 섭취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매일 하는 운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1주에 2번씩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운동을 한 후에는
꼭 맛있는 음식을 섭취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맛있고 건강한 한식 음식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이번에 방문해 볼 토론토의 맛집 한식당은 사리원입니다.
사실 이 곳은 5~6년 전쯤 방문 후에는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그때는 고기를 구워 먹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기억상으로는 고기와 밑반찬들이 정말 맛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으며 가격적인 면에서는 조금 비싼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식당의 규모와 분위기 그리고 청결도, 서비스를 감안한다면
전혀 아깝지 않았던 음식가격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제공해주시는 밑반찬인데요.
사진에서 처럼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왔습니다.
모든 반차들의 간은 적당했던 것 같아요.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그 경계선을
정말 잘 지킨 듯 한 맛이었어요.
식자재도 신선한 느낌이었고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가 오늘 주문한 음식은 해장국, 갈비찜 그리고 고등어구이 + 된장찌개였어요.
밑반찬보다는 메인 메뉴들이 조금 더 간이 셌던 것 같은데
식사를 같이 했던 지인분들과 저는 상당히 만족했던 것 같아요.
밥하고 같이 먹기에 딱 좋았던 것 같아요.
ㅋㅋ 사진을... 이쁘게 찍은다고 찍은 것 같은데...
생선구이가... 쪼끔 불쌍하게 나온 듯한 느낌이었어요.
비주얼은 음... 좀 안 이쁜 것 같은데요.
맛이 나쁘진 않았어요. ^______^;;;
Tax를 포함한 음식 가격은 총 $58.73가 나왔는데요.
한국의 괜찮은 한정식 음식점의 가격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적당한 가격인 것 같네요.
음... 이 곳은 가볍게 한 끼를 때우는 느낌의 식당보다는
부모님이나 사이좋은 지인분들 또는 중요하거나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할 때 방문하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후에 다시 방문할 마음이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시간을
갖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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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족한 음식점인데요. 음...
Google의 평점이 생각보다 많이 낮아서
대략적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가격이 비싸다", "서버의 서비스가 좋지 않다, " 등등의
외국인 평가가 있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Too expansive. I ordered galbi and noodle
Galbi were all burned)
(OVERPRICED. Too expensive. Ordered 2 portions of meat
and it was about 20 odd pieces for $80. Nonsense.
Thought they only gave us 1 serving. It's not even Hanwoo.
Would rather go to Keg or buy quality meat and eat at home.
Total waste of money. Lower your 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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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맛집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가는 것 같아요.
따뜻하게 옷 입으시고 항상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서
감기에 걸리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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