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2021년의 반이 지나가는 달인 6월이 왔네요.
매일 같이 Covid-19과 관련된 일상 속에서
서서히 지쳐갈 무렵... 이제는 일상이 되어 버린 듯하네요.
마스크를 쓰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만...
전과 같이 집 안에서만 지내지는 않는 것 같아요.
6월이라서 그런지 밖의 날씨는 너무나도 따뜻해서...
땀이 줄줄 날정도 인것 같네요.
이런 더운 여름에 빠질 수 없는게 있는 것 같아요.
토론토 다운타운에 아이스크림 집이 새로 생겼는데요.
이름이 "Scooped"라고 합니다. instagram에서
아이스크림 한 스쿱에 1불한다는 일시적인 홍보용 판매가 있었는데요.
처음 보는 브랜드인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하기도하여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방문 당시의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는데요.
구름 한 점 없는 날씨였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기도하고
따뜻한 온기가 있기도 했지만 햇볕에 너무 오래 있다보면
살짝 따갑기도 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도 저희가 방문 했던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 쪽에는 그늘이 져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기다리는 시간이 고통스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예상했던데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제가 서있는 지점에서 뒤로도 줄이 끊임 없이 생기고 있었습니다.
줄은 길게 늘어져 있었지만 생각 보다는 오래 기다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만큼 회전율이 좋았었던 것 같았어요.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게 간판이 간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가게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것은 통으로 된 아이스크림이 가득 찬
냉장고인데요. 음... 사실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아서
가격을 알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다음 번에 방문하게 되면 물어 봐야 될 것 같아요.
실내 디자인은 이런 느낌였는데요. 간단하면서 깔끔한? 그런 느낌이였어요.
위의 사진처럼 손님들이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 하고 우측으로 이동해서
아이스크림을 받는 그럼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직원들의 연령층이
생각했던 것 보다 어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된 것 같아요.
주문대 옆에 있는 벽 위에 써저 있는 글귀인데요.
"your ice cream journey is about to start here"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너의 아이스크림 여행이 여기서 막시작 될거야." 정도로 해석되는데요.
음... 주문대 옆에 있는 글귀여서 의역으로는 "여기가 주문대야."라는 느낌이네요.
위에 가게 위치와 시간이 나와 있는데요.
근처에 오셨을때 간단한 간식으로 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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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캐나다 Ontario주의 확진자는 469명이네요. 이전에 4000여명에
육박할 정도로 치솟던 확진추세가 많이 꺾인 것 같네요.
점진적인 백신접종이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아 보여서
곧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일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오늘의 아이스크림집 리뷰는 여기까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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