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뷔페를 좋아하시는데요.
이유는 다양한 음식을 골구로 주문하여 먹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의
고기 뷔페(ALL YOU CAN EAT)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초 테이블에는 식기와 메뉴판이 있는데요.
일본 느낌의 그림의 메뉴판이 크게 눈에 띄네요!
하지만 메뉴판에는 김치, 비빔밥 그리고 쌈장 같은
한국 음식들이 많이 있는 게 조금 아이러니한데요.
대중적인 맛을 조금 더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같네요.
위의 그림에서 보면 고기의 두께를 조금이나마 가늠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대부분의 고기 두께는 대패 삼겹살 정도 또는 보다 살짝 두꺼운 정도입니다.
고기에 짭짤할 정도의 간이 되어 있고요. 음 뭔가... 밥을 많이 필요로 할 것 같아요.
해산물도 메뉴에 있어서 시킬 수 있었는데요. 새우는 그나마 괜찮았던 것 같은데.
오징어는 뭔가... 영... 상태가...
위의 사진에 보시면 불판 위에 많은 음식들이 올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많은 양을 굽지는 못 했어요. 불판의 크기가 그리 크진 않았고
4인 기준으로 고기를 굽기에는 살짝 비좁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밖에 에노키 버섯, 옥수수를 버터와 함께 쿠킹포일 접시에 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것 같아요.
삼겹살을 투박하게 썰어서 내보네 주었는데요.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우측에 보시면 소고기가 있고 옆에는 소 혀인데요. 처음 먹어 보았는데
맛있었던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비빔밥인데요. 한국에서
일반 가정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맛이었어요!~ ^___^
위의 사진은 물냉면인데요. 새로운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고기를 먹으면 속이 조금 느끼해지는 것 같잖아요? ^___^;;;
물냉면과 같이 먹었더니 이러한 부분이 적었던 것 같아요.
식사가 끝난 뒤에는 디저트가 제공되는데요.
한국인의 맛 메로나예요!~ 1인당 하나씩 제공되고 있었고요.
우측에는 크림 블레인데요. 개수의 제한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식사를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맛있게 밥을 먹었으면 돈을 내야겠지요!~
4인 기준해서 151불이 나왔어요.
콜라 하나를 시켰는데요. 하나에 3불이네요.
총 154.96불이 나왔는데요. 캐나다에는
HST(The Harmonized Sales Tax)라는 세금을 또 따로 내야 하는
총 구매 금액의 13%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 금액이 20.15불입니다.
그래서 세후 175.11불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캐나다는 Tip문화가
발전한 나라기 때문에 Tip을 또 주어야 되는데요.
적절한 서비스를 받고 큰 문제가 없었다면 15%의 Tip을 주는 게
관례처럼 되어 있어요. 그래서 15%의 팁을 주게 된다면 26.27불이
추가적으로 부과되게 됩니다. 그래서 4인 기준 최종 가격은
201.38불이네요. 계산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200불이라고 가정했을 때
인당 50불 정도의 가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레스토랑의 서비스나 이외의 어떠한 불쾌한
경험이 있다면 Tip은 의무가 아니고 법으로 정해 놓은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적은 비율을 책정 해 두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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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에 두 개의 Gyubee 매장이 있고 업타운 쪽에
Markham과 SCABOROUGH 지역에 하나씩 있네요.
평점은 5점 중에 4.5입니다. 높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네요.
하지만 레스토랑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게 있는데요.
평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평가를 받았냐도 꽤 중요합니다.
1369명이 평가한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믿을 만한 레스토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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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해서 다 먹어봐야겠네요!~
오늘도 식사 거르지 말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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