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안녕하세요!~
Covid-19이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삶에 일부가 된 지가...
어디 보자... 2달에서 3달? 정도만 있으면 만 2년이 되겠네요.
이제는 정말 지겹네요. 바이러스가 변신도 하고 백 신접 종자에게
침투하는 상황이 왔고... 방역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던
대한민국의 K방역 또한 지쳐만 가는 듯이 확진자 수가 1000여 명에
이르네요. 기나긴 팬더믹 속에서 구독자분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며칠 전 김 사장님의 생일 기념으로 방문했던
캐나다 토론토의 Keg 스테이크 하우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는 시간을 갖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Keg 스테이크하우스는 무려 1867년도에 지어진
고 건물입니다. 외관부터가 유적지의 느낌이 많이 풍기는데요.
식사도 중요하겠지만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_____^
사진을 예쁘게 잘 찍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사진을 포스팅하다가 보니까... 건물이 많이 잘렸네요...
이곳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코로나 방역으로 인해 인원수 제한을 두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위치하고 있던 테이블의 반대방향을 찍은 사진인데요.
실내 인테리어도... 100여 년이 지난 느낌을 받았었던 것 같아요.
뭔가 박물관에서 관람하는 그러한 기분이 들었어요.
작은 비즈니스가 있어서 2층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사진은 천장이고 두 번째 사진은 2층의 계단이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오래되었지만 뭔가? 고급진 느낌?
2층에서 작은 비즈니스를 마치고 돌아와 보니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총 4명이서 방문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빵을 4등분 해주었던 것 같아요.
옆에 귀여운 소스 그릇에 담긴 건 버터입니다.
빵은 그냥 투박한 빵의 느낌이었습니다. ^____^;;;
저희는 스타터로 에스카르고(Escargot), 참치 타르타(Tuna Tartare)
그리고 시져 샐러드(Caesar salad)를 주문하였습니다.
시작 메뉴로는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에스카르고는 마늘과 허브로 향을 내주었습니다.
일행 중에 상당한 미식가가 있었는데요.
참치에서 육회 맛이 난다고 이 메뉴를 고르게 되었는데요.
육회를 만들 때 쓰이는 참기름과 간장을 조금 사용하여
맛을 내준 메뉴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친숙한 맛입니다. ^____^
마지막으로 시져 샐러드는 상당히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시져 시져ㅠ,.ㅜ)
1. NEW YORK STRIPLOIN 2. FILET MIGNON 3. PRIME RIB
메인 메뉴의 명칭은 위의 순서대로 기입해놨습니다.
뉴욕 스테이크는 싸이드로 볶음밥을 넣었고요.
필라 미뇽은 구운 감자를 추가했습니다.
프라임 립은 추가를 했었는지...????? ㅠ,.ㅜ 기억이...
대체적으로 만족할 만큼 고기의 맛은 좋았습니다.
역시 스테이크에는 와인이 빠질 수는 없겠지요?
마지막 사진은 생일 기념으로 Keg Mansion에서
선물로 준 케이크입니다. ^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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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계산서인데요. -8은 케이크의 가격을 빼준 것 같아요. ^___^
세금 포함해서 194.37불이 나왔네요.
한국 원화로 따지면 대략 18만원정도 되는 것 같네요.
(하핫 ^___^;;; 비싸비싸...)
주소는 515 Jarvis St, Toronto, on입니다.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영업을 하며
평점은 4.6점으로 732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평가를 하여서
상당히 좋은 점수를 갖은 레스토랑이라고 판단됩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 번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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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은 폭염으로 날이 많이 덥다는데
구독자분들 항상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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