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치맥이 먹고 싶은 날에 가는 곳 "The F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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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Must Eat Restaurant]/캐나다 맛집

[토론토] 치맥이 먹고 싶은 날에 가는 곳 "The Fry"

by 김사장&정백수 2021. 8. 30.

안녕하세요!~ 

 

BY HY

한국이나 캐나다나 코로나(Covid-19)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현재 캐나다는 Toronto를 포함하고 있는 Ontario기준

 

740여 명의 일일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000여 명이 넘던 4월과 비교해 쓸 때는 귀여운 수치지만

 

그래도... 점점 늘어나는 모습이 지겨워지기까지 하네요...

 

오늘은 이러한 반복되는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 즐거움을

 

찾아보고자 토론토의 치킨 맛집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The Fry

토론토의 한국 스타일 치킨집 프랜차이즈인데요. 

 

실내 벽면에 조명으로 상호명을 깔끔하게 만들어 놓은 모습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실내는 번잡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탠드 조명이 벽에 설치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한네요.

 

또한 치킨집이다 보니 배달이 많아서 그런지 가게 상호와 치킨 사진이

 

나온 배달 포장상자들 또한 눈에 띄고 정겹게까지 느껴졌네요.

 

또한 주류는 사 포로와 한국의 소주를 인테리어 겸 홍보차

 

배치 해 놓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주문을 하고 난 후 가장 빠르게 나온 건 역시 맥주와 콜라였어요.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음식점이 음료를 먼저 주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데 

 

손님들이 음식을 먹고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술이나 음료를 준다면

 

이와 반대의 경우보다는 이윤이 많이 남는 술이나

 

음료를 더 많이 팔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제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치킨을 주문하고 기본 안주? 반찬? 이 나왔는데요. 

 

문안하고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그다음으로 나온 건 콘치즈가 아닌? 콘 버터? 뭐 그런 느낌이었어요. 

 

달짝지근한 게 설탕도 조금 들어 간 느낌인 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사실은... 같이 갔던 일행은 콘치즈를 원했기 때문에 살짝 실망한 듯했어요.

 

 

그다음으로는 저희가 주문한 순살 파닭이 나왔습니다. 

 

먹기 좋은 사이즈로 바삭바삭 잘 튀겨져 있었고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닭을 좋아해서 라기보다는 맛있어서 추천합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사실은 국물 떡볶이를 먹고 싶었는데요. 

 

이날은 국물떡볶이가 무슨 이유에선지 안된다고 했던 것 같아서 

 

매운 떡볶이를 어쩔 수 없이 주문하게 되었는데요. 

 

일행 중 한 명은 너무 맵다고 "깜짝이야!~" 하고 놀랐는데요. 

 

저를 포함한 다른 일행들은 "매콤하네?"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맛을 맛있는 맛이었는데요. 설탕이 조금 많이 들어간 느낌??? 을

 

조금 느꼈던 것 같아요. ^____^;;;

 

 

제일 마지막으로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이 나왔는데요. 

 

음... 이때가 배가 조금씩 부르기 시작할 단계여서

 

입맛이 가장 까다로울 때였는데요. 

 

대체적으로 맛있었으나 양념치킨이 조금 짠 느낌? 이였어요. 

 

대체적으로 음식도 맛이 있었고 일하시는 서버 분들도 친절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비교를 하기 위해서 유사한 캐나다 업체와 비교를 해봤는데요. 

 

살짝 비싸다는 평을 갖고 있는 업체와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Uber 앱과 매장 내에서의 가격 또한 차이가 있었는데요. 

 

우버 앱에서 프로모션이 없었는데도 살짝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매장은 다운타운 Bathurst 역 근처의 매장이었습니다.

 

google 별점은 5점 만점에 3.9로 결코 낮지 않은 점수이며

 

치킨과 맥주가 생각날 때 들리시면 만족할 것 같습니다. ^____^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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