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추운 날 생각나는 맛집 Part 1 "Santou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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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Must Eat Restaurant]/캐나다 맛집

[토론토] 추운 날 생각나는 맛집 Part 1 "Santouka"

by 김사장&정백수 2021. 12. 1.

멋 부리다가 얼어 죽는다는

 

엄마의 말이 문득 생각나는

 

공기가 차가운 12월이에요 ^_^

By HK

겨울이 오면 더욱이 생각나는

 

따끈따끈한 국물 음식들이 있죠.

 

 

토론토의 추위도 녹일 국물/면 요리 맛집

 

두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SANTOUKA

By HK

이곳은 SANTOUKA라는

 

홋카이도 라멘집이에요.

 

 

토론토에 지점을 3개,

 

벤쿠버에는 지점을 2개

 

가지고 있어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토론토 Dundas St 지점이에요!

 

By HK

예약을 받지 않는 곳이어서

 

줄 서서 30분가량 기다렸던 거 같아요.

 

줄 선 지 얼마 안돼 뒤돌아보니

 

그새 사람들이 많이 생겼더라고요.

그만큼 인기가 많이 곳이에요!!

 

By HK

메뉴는 테이블에 부착되어있는

 

QR 코드를 스캔해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By HK

 

짠! 라멘 기다리면서 먹을

 

Takoyaki를 시켰어요.

 

 

타코야키도 무려 종류가

 

4가지나 있었는데,

 

뭐니 뭐니 해도 타코야키는

 

오리지널 아니겠어요~?

 

 

타코야키 다 먹으니

 

딱 맞춰서 나온 라멘!! 

 

얼큰한 게 당겨서 시킨 매운 양념을

 

베이스로 만든 Kara-Miso Ramen이에요.

 

 

미소 소스에 세 가지 종류의 칠리 페퍼를 

 

넣은 비밀 레시피라고 하더라고요. 

 

 

한국인인 저의 입맛에는 맵진 않고 

 

적당히 얼큰한 맛이었어요.

 

 

By Google

역시나 별점 4.4로 높은 구글 평이에요.

 

 

두 번째 추천 레스토랑은 아래 링크 눌러주세요 ^_^!! 

2021.11.30 - [맛집 in Canada] - 추운 날 생각나는 토론토 맛집~! Part 2 "Pho88"

 

추운 날 생각나는 토론토 맛집~! Part 2 "Pho88"

2021.12.01 - [맛집 in Canada] - 추운 날 생각나는 토론토 맛집~! Part 1 "Santouka" Pho 88 이 날은 칼바람이 쌩 쌩 불던 날이었어요. 친구랑 저녁으로 뭘 먹지 고민을 하다가, 추운 날은 따끈한 쌀국수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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