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 상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의 "백종원"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새마을 식당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매장을 들어가면 이렇게
한글과 영어로 "새마을 식당"의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리에 착석을 하게되면 이렇게 테이블 세팅이
됩니다. 그 이후에 미역국이 나오는데요.
미역국이 정말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이후에 간이 살짝된 상추 겉절이와 무절임과
파절이가 나왔습니다. 간은 적당히 잘되어 있어서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 쌈장과 참기름장 그리고 마늘과
청포묵, 어묵볶음, 김치, 마카로니 그리고 고추무침이
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반찬들의 간이 적당히
되어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위의 메뉴는 Mix Combos로 4가지 고기와
1가지 찌게를 시킬 수 있는데요.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좌측의 사진을 보시면 왼쪽 상단에 진갈비, 삼겹살
그리고 하단을 보시면 등심과 연탄불고기인데
스파이스를 선택했습니다.
첫번째로 연탄불고기를 먹기 위해서
고기를 올렸습니다. 고기의 맛은 살짝 매콤하고 달짝 찌근하면서
딱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다만 양념육인려서 불판이 사진처럼 쉽게 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삼겹살과 소고기들은 배가 많이 고팠던 관계로
먹는 데에 너무 집중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하지는 못했네요...
다만 고기의 질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고
고기 특위의 잡내가 나지 않았습니다.
콤보 메뉴에 없지만 멸치국수가 정말 맛있다는
곰돌군의 제보를 받고 나서 국수의 맛을
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요. 음식맛에 진심인
곰돌군의 인정을 받은 맛을 인정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맛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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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JJ형님께서 맛있는 고기를 사주셔서
의도치 않게 호강을 하게 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정말 깨끗하고
맛도 참 좋았던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현재 Google 리뷰는 4.4/5입니다.
현재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리뷰의 수가
적은 편인 것 같네요. 그리고 오픈 시간은
오전 11:30에서 저녁 12시 또는 새벽 1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연휴에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서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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