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친한 동생과 쉬는 날이 겹치는 날이었어요.
직업 특성상 일하는 시간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친구들을 만나거나 무언가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매번 그런 건 아닌 것 같네요. ^____________^
오늘 그중 예외적인 날이라 기분이 좋네요.
" 뭘 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사실 만두가 많이 먹고 싶어서 이 곳을 선택했습니다.
겉절이 김치와 만두 그리고 칼국수를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잠깐 대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손님들이 많아서가 아니라 Covid-19으로 인한 체온 검사였어요.
일단 점심시간쯤 갔는데 붐비는 모습은 안 보였어요.
예전과 다르게 손님들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았어요.
날이 더워서 땀을 조금 흘리고 있었는데요.
일하시는 분께서 덥냐고 물어보시더니 정말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주셨습니다. 뭔가 배려하시는 행동을 하신다는 느낌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위에는 메뉴 판인데요. 상당히 간단한 것 같아요.
칼국수, 만두, 콩국수, 비빔국수, 만둣국이 있었는데요.
사실 다 먹어 보고 싶었어요. 배가 많이 고팠던 것 같아요.
이번에 저희가 시킨 메뉴는 만두, 칼국수, 콩국수까지만 시켰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인지 일회용 수저와 일회용 컨테이너를
대부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어요.
코로나 방역에 상당히 힘을 쓰고 계시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____^
만두의 크기가 큼직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총 6개가 나왔는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었고
정말 맛있었던 것 같아요. 성인 3명이서 맛보기에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이 후로 콩국수랑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머리로는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 알고 있었으나...
신체는 이미 사진을 찍지 않고 흡입하고 있더라고요...
배가 정말 많이 고팠던 것 같네요...
콩국 수하고 칼국수도 맛있었는데요.... 양이 좀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
예전에 갔을 때보다는 양이 조금 적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김치는 여전히 맛있었던 것 같아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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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restaurant
- Dine-in·
- Takeout·
- Delivery
Located in: Bayview Lane Plaza
Address: 8194 Bayview Ave, Thornhill, ON L3T 2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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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김치를 먹으면 입안이 조금 텁텁한 거 같은데요.
이럴 때 입가심할 음료를 마시는 게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시간이 되어서 곰돌 군이 수 없이 추천했던
타이거 슈가를 방문했습니다. 캐나다에는 대부분의 음식이
상당히 자극적인데요. 가령 빵이나 케이크들이 정말 정말 정말 달고요.
음식들은 한국 음식과 비교했을 때 짭짤한 느낌보다는 짜다 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하지만 타이커 슈가의 버블티는 제가 생각했던 "끔찍하게 단 맛"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덜 달짝지근한 맛인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버블티의 주 고객층은 중국인들인데요.
중국 친구에게 "타이거 슈가가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했더니...
"너는 제일 맛이 없는 버블티 집에서 버블티를 사 먹은 거다."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곳을 추천합니다.
자극이 크지 않은 버블티 집을 찾으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위 메뉴에서 보실 수 있듯이 스타벅스 커피보다?
살짝 비싼 것 같아요. ^___________________^;;;
매장 위치는 다운타운에는 영엔 던다스 근처에 있고
업타운에는 영엔 핀치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보로 쪽에도 하나 더 있네요!~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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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맛집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코로나로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모두들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제가 출근 시간때마다 곱씹으며
듣는 출근 곡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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