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태국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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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Must Eat Restaurant]/캐나다 맛집

[토론토] 태국의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Nana"

by 김사장&정백수 2020. 3. 2.

안녕하세요!~ 

 

 

 

맞춤법 검사를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입력해 주세요. 매서운 추위가 절정으로 달하고 있는

정말 추운 캐나다 겨울을 온몸으로 이겨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지친 몸이 때로는 입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입맛이 없을 때 입맛을 다시 돋아주는

토론토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NANA Restaurant"인데요.

"Khao San Road"라는 맛집과 자매 관계의 매장이고요.

평점은 Khao San Road와 같은 4.4/5 점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네요.

비즈니스 시간은 월요일과 화요일은 문을 닫고

오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10시에 종료하네요.

금요일과 토요일은 1시간 연장하여 11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태국을 방문해본 적이 없는데요.

NaNa 레스토랑은 제가 가지고 있는 배경지식 속의 태국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이었습니다.

살짝 서민적인 느낌이 강한??? ^____^;;

방문 당일에 우연치 않게 출입문이 망가져 있어서...

커셉인지 알았는데... 정말 망가져서 안전 주의 글을 붙여 났더라고요. ㅋㅋ

 

 

Thai Ice Tea

 

식 전에 메마른 목을 살짝 적셔주기 위해

타이 아이스티를 시켰어요. 맛은? 음...

목욕탕??? 온천???에 가면 약탕이라고

살짝 한약방 비슷한 냄새에 달짝지근하게 설탕이 들어간 느낌이에요.

^______^;;; 괜찮으니까 믿고 시키셔도 됩니다.

 

첫 번째 메뉴는 Pad Thai bo lan입니다.

라이스 누들이고요. 저희는 프로틴으로 닭고기를 선택했는데요.

가끔 생각날 만한 맛이었는데요. 간이 살짝 센 느낌이 들었어요.

두 번째 사진은 Kua gling pork ribs인데요.

살짝 덮밥 느낌???이 들었어요! 꽤나 먹을만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명 색이 음식 사진을 찍는 데는 열악했던 것 같아요.

 

Menu

 

위 사진은 NANA Restaurant에서 제공하는 메뉴판인데요.

가격대가 많이 저렴한 느낌은 아닌 것 같아요.

한국식당과 비교했을 때 한국 음식점이 조금 더 가성비 면에서는 좋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가끔씩 이 맛을 그리워하게 될 것 같네요!

 

 

HY

오늘의 토론토 맛집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원하는 음식 다 먹을 수 있는 축복이 있는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이 최고!!!!~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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