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론토 하면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인 햄버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햄버거는 건강에 좋지 않은 패스트푸드로 알려져 있지만...
가끔씩 당기더라고요!!~ ^______^;;;;
그리고 바로 그날이 오늘인 것 같았어요...
아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테지만
토론토에는 수없이 많은 프랜차이즈 햄버거 집이 있어요.
Mc Donald, KFC, Five guys, A&W 등등등
그중에서 한국 분들이 잘 모를 것 같은 햄버거집을 오늘은 소개해볼까 해요.
구글 검색에서는 별점이 4~4.2/5 정도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곳이에요!
이름하여!!!~ "Burger Priest"라는 햄버거 맛집이에요!
Google에서 검색한 결과로는 토론토 또는 토론토 인근에 14개의 매장이 있네요.
다운타운은 외곽지역에 비해 밀집되어 있어 보여서 접근성이 좋아 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다운타운에 St Andrew 역 근처 지점을 방문했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에 다시... 갈 뻔...
위에 주소와 비즈니스 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목요일과 금요일엔 새벽 4시까지 하는데요.
주변에 펍이랑 클럽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목요일과 금요일
늦은 저녁이 이곳의 대목이라고 보시면 돼요.
확인을 원하시면 목요일이나 금요일 늦은 저녁에 수없이 많은 인파가
줄을 서서 햄버거 주문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사실은... 그중 하나였었습니다... ^_________^;;;;;
오래전에 이 주변에서 근무를 했었는데요.
동료(캐나디언)들과 거하게 술을 마신 후 해장으로 이곳에서
햄버거를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 먹을 햄버거는!!! 그들이 홍보하며 밀어주고 있는 그것을!!!
저도 함께 밀어 줄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매년 수없이 많은 사기를 당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음식점들에서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와 있는 음식 사진들이 아닐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과연... 사진과 비슷하기나 할까요??? ^____^;;;
사진의 각도가 메뉴판에선 아래에서 위쪽을 향하여 찍었다면
저는 위에서 아래쪽으로 피사체를 찍었는데요.
그런 이유로 사진과 실제 햄버거가 차이가 많이 나 보이긴 한데요.
실제로는 메뉴판에 있는 햄버거와 거의 비슷합니다.
패티의 크기도 통통한 게 그릴에서 굽는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꽤나 높은 햄버거집 중 하나입니다.
패스트푸드점이기 때문에 Tip을 따로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음료수는 여기 있으니 주문하실 때 세트 메뉴가 아니라면
따로 주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내부 인테리어를 조금 보여주고 싶은데요.
사진 촬영 당시에 많은 손님들이 있어서 제가 앉을 자리만 살짝 찍었어요.
분위기는 모던 패스트푸드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편하게 친구들이나 연인들끼리 간단한 한 끼를 해결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오늘은 햄버거 맛집을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건강을 위해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햄버거가 당기는 날
그날을 위해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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