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020년 캐나다 환율 예측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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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캐나다 환율 예측을 해보려합니다.

저번에 포스팅했던 글에서는 캐나다 환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환율 하락이 있었는지 그리고 아니라면 어떠한 외부요인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까합니다.

일단 지금 현시점에서의 환율을 Google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1달러에 한화 871. 16월이지만 장중에 866월까지도 하락을 이어 가기도 했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쟁을 하는 중이며

이 전쟁 속에서의 정부의 조치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모든 영리적 또는 비영리적 사업들의 작동을 중지 시켰습니다.

이로 인해서 캐나다 최대 규모의 도시인 토론토의 중심인 다운타운의 쇼핑센터 (Eaton Centre)

어떠한 상황인지 잠깐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의유 매장은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명동을 가보신 분들은 아실만한 명동의 빽빽한 인파!~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보다 조금 적은 유동인구가 있어야 할 시간!~

어떻게 보면 피크 타임에 몇 안 되는 적은 수의 유동인구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밤늦게 9시? 10시? 이후에 오면 모든 매장이 닫고 손님들이 모두 빠져나가

경비원들의 적은 움직임만 느껴지는 한적한 분위기가 되긴 하는데요...

대 낮에 이런 분위기를 느껴보니... 코로나의 사태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국제 유가의 18년 만의 폭락!

위의 차트는 실시간 WTI(West Texas Intermediate)의 차트로

국제유가가 얼마나 떨어졌고 떨어지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그래프입니다.

캐나다는 산유국으로 유가의 상승과 하락으로 인한 영향이

캐나다 환율의 상승과 하락에 큰 요인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캐나다 환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제유가의 중요성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또한 에어캐나다는 물론 대한항공 그 밖의 항공사까지

수없이 많은 항공편을 취소하거나 잠정적 중단 또는 중단을 연기하는 과정을

연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승객들의 혼란이 점점 가중되고 있으며

웃돈을 주고도 못살 만큼 항공표를 구매하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가 조차 곳곳의 국경을 폐쇄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영주권자, 시민권자 또는 미국인은 제외)

이로 인해서 국제학생, 워홀러, 여행객들의 입국이 크게 제한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 중 하나가 서비스산업이라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이 발표로 인한 관광업의 어마어마한 인력 축소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따지면 보건복지부 장관? 이 되겠네요.

캐나다의 보건부 장관이 발표를 했었지요. 레스토랑의 홀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지침!

이로 인해서 수없이 크고 작은 레스토랑 비즈니스가 문을 닫거나

비즈니스의 형태가 배달이나 테이크 아웃으로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최대 25000 캐나다 달러를 부과할 수 있다네요...

지금까지 나열한 캐나다 환율의 하락을 부추기는 수많은 악재들이 있는데요.

- 석유 산유국으로서의 유가 폭락!

- 수없이 많은 항공편의 중단 또는 취소!

-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 미국인 그리고 각국의 외교관이나 항공승무원

-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정부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제재!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의 캐나다 환율의 하락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특별 재난 수준의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힘들어하고 계신 수많은 분들이

너무 크게 낙담하시지 않고 어려운 상황 현명하게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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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쓰는 것 같네요. 생업에 집중하다가 보니 시간이 없다는 게으른 변명으로 최근에는 포스팅이 없었던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부지런해져야 될 때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