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___^
오늘은 게으른 주말의 식사!!!~
Brunch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거예요.
오늘은 보통 때 보다 조금 더 게으르고 싶은 주말이었어요.
그래서 교통 편까지도 최대한 게으를 예정이에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_____^
첫 번째로 Sassafraz라는 레스토랑을 알아볼 거예요.
Google 검색 후 평점과 평가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남긴 댓글의 평가 내용이 훌륭했습니다.
위치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Bay 역과 상당히 가깝습니다.
도보로 가능한 거리고 살짝 인사동의 느낌이 나는 동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토론토 모 부동산의 콘도 광고를 보면 이 지역을 캐나다의 압구정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 정도로 이곳은 땅값이 비싼 곳으로 Google 검색을 통해 그리고 Realtor.ca를 통해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______________^
-Sassafraz 전경-
건물의 외관은 현대적이지 않아 보이고
약간 Classic한 느낌??? 이 있습니다.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이 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Eaton Center 만큼 분주해 보이는 거리는 아니에요. ^___^
주변 분위기가 살짝 여유로운 느낌이라고 말씀드리면 이해하시기 쉬울 거 같아요.
Sassafraz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는 외부의 분위기랑 차이가 많이 났어요.
실내는 럭셔리한 느낌이 강하고 현대적 인테리어 느낌이 강했어요.
그리고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레스토랑의 크기가 더 커 보였어요.
기분 탓인가? ^___^;;; 아닐 거예요....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살짝 다르게 실제로 테이블과 테이블의 간격과
Server나 손님들이 지나다닐 수 있는 동선은 넉넉하게 느껴졌고
출입과 화장실 방문에 있어서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Brunch Menu 는 대략 이렇답니다.
가격이 저렵하지는 않아보여요.
그렇다고 Service나 맛이 가격을 못 따라 가진 않습니다. ^__________^
1번 사진은 처음 테이블 세팅 사진이에요.
2번은 메뉴판을 받은 사진이고요.
3번은 갓 구운 빵이 애피타이저로 나온 사진이에요.
참고로 빵은 정말 맛있었어요. ^_____^
1번째는 Egg Benedict였어요.
개인적으로 Hollandaise Sauce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객관적으로는 맛있었어요!~ ^____^
2번째는 French Toast예요.
피클 블루베리와 바나나 그리고 메이플 시럽이 있었어요.
위에 뿌린 하얀색 가루는 마약???!!! ^___^;;;;;
아니고 아이싱 슈거였어요.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음식의 맛과 분위기 서비스!
저는 별 5개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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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알아볼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맛집은요!!?
한국에는 피자 학교(Pizza school)가 있다면
캐나다에는 학교 식당(School Restaurant)이 있어요!~
일단은 위치가 어디인지 알아 볼게요!~ ^__^
Google 검색으로 나온 주소지는 70 Fraser Ave, Toronto, ON M6K 3E1입니다.
King Street와 dufferine Street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Yonge & Bloor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가까운 거리는 아닌 거 같아요.
교통 체증이 없는 시간대에 26분 정도 걸리는 걸로 나오는데요.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 그리고 체증이 있는 걸 가정한다면
Yonge&Bloor 기준으로 넉넉히 30~40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자!~ 그럼 School Restaurant를 구경 해 볼까요!?
사진에서와 같이 분위기는 조금 클래식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창문이 엄청 커서 전혀 어둡지가 않았어요.
Brunch Menu를 먹을 수 있는 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인데요.
맛집이라서 그런지 줄을 지어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저희 팀은45분 정도기다린 후에서야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참고로 손님이 많은 때 Waiting List 작성 후 기다리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 들렸다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기 좌석이 많이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어서
일찍 가시는 쪽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네요!~ ^_____^
이제는 음식을 한 번 알아볼까요!?
1. 좌상단 - Black n Blue Flapjacks $17.50
Stacked High w/ Black + Blueberry Sauce, Brown Sugar Butter, Real Whipped Cream + Pure Maple Syrup
2. 우상단 - Super Cheesy Bacon French Toast $19.75
w/ Loads of Gooey Cheddar-Jack Cheese, Ontario No. 2 Maple Syrup + Served w/ Mixed Greens
3. 하단 - Kail! Caesar $ 18.00
SCHOOL'd Kale, Crispy Leeks & Capers, Polenta Croutons + Avocado & Cashew Caesar Dressin
저희는 이렇게 음식 세 개를 시키고 아이스티를 시켰었어요.
근데 아이스티는 시럽이나 설탕이 전혀 안 들어간 캐나다에서 가장 건강한 티를 주었습니다. ^_____^;;;;
1번 Black n Blue Flapjacks는 처음 한 입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는데...
그 이후 부터는 정말...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정말 X 100000000000000000 달았어요.
아이스티의 시럽이나 설탕이 전혀 필요 없는 이유가 이거 였던거 같아요. ㅋㅋ
2번 Super Cheesy Bacon French Toast는 짭쪼름한 느낌이 강한 친구였어요.
짠 정도는 캐나다의 칩류의 과자 느낌이였어요... "아... ㅠ,.ㅜ 짜다" 의 바로 직전 단계였어요.
마지막으로 3번 음식은 정말 건강을 우선순위로 만든 음식인거 같아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맛??? 이런 느낌이였어요.
세가지 음식이 각각 개성이 너무 강해서
조금씩 조금씩 먹었더니 맛있었어요!!~
제 점수는요!!!?
4/5입니다. 별 4개예요.
전반적인 레스토랑의 분위기나 서비스가 정말 좋았는데요.
개인적으로 음식의 맛이 조금 극단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음식을 셰어를 하지 않았다면... 혼자서 하나의 음식을 다 먹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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