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8 토론토 Car Sharing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__________________^ 이번 주는 토론토의 추위가 조금은 사그라들고 있는 것 같아서 칼바람으로 인한 일그러진 얼굴이 조금씩 밝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가장 큰 렌터카 두 곳을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토론토 Uptown이나 Downtown이나 교통의 지연이나 지체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지만... 아주... 자주... Street-Car나 Subway시스템 자체는 잘 되어 있어서 차량이 굳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는 것 같아요. 지인들의 공항 픽업, 무거운 짐 운반, 근거리 여행 등등 차가 꼭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가끔씩 사용할 용도로 차량을 구매하기에는 경제적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가령 예를 들어 비싼 주차비, 주유비,.. 2020. 1. 25. [토론토] 베트남 레스토랑 추천 "Pho Pasteur Restaurant" 안녕하세요!~ ^_________^ 이번 주 들어서 토론토에서 부는 바람은 정말로 "칼 바람"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날씨였어요.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추위가 심각해졌는데요. 사실 이보다도 심각한 건 끊임없이 부는 바람 때문에 눈꼬리에 이슬이 맺힐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ㅠ,.ㅠ 체감 온도가 영하 14도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잘 못 된 기록일 것 같아요. 거리를 걸어 다니는 한 걸음 한 걸음이 고통스러웠을 정도였어요. 객관적인 판단을 하고 싶어서 카페에 앉아서 행인들의 모습을 잘 관찰해 보았는데요. 대부분 옷이 두꺼 웠고 발 걸음이 빨랐어요. 그리고 행인들의 표정은 대부분 많이 일그러졌어요. 이런 혹한의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많이 나지요 ^___^ 그래서 오늘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 2020. 1. 20. [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를 위한 전략 안녕하세요!~ ^______^ 오늘은 캐나다의 영주권 취득 과정 중 하나인 Express Entry에 대해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캐나다에 이민을 목적으로 오신 분들이라면 영주권 없이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 많이 제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학생일 경우에는 캐네디언 혹은 영주권자들처럼 학비 감면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참고로 지역이나 학교나 과마다 차이가 있게 마련이지만 10배 이상의 학비가 차이가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하우스나 콘도를 사고 싶어도 2017년부터 시행된 외국인 부동산세 15%를 더 내야 하는... 가슴 아픈 현실에 마주하게 됩니다. ㅜ,.ㅠ 캐나다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 "전세"라는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토론토에 다운타운을 기.. 2020. 1. 16. [퀘백] 유명한 맛집 이름이 미친돼지??? "Cochon Dingue" 안녕하세요!~ ^______________^ 오늘은 영상 촬영지로 유명한 명소!!!~ 퀘벡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대표적인 영상으로는!!!~ Catch me if you can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대량으로 지폐를 인쇄하던 중에 크리스마스에 경찰에 붙잡혀 나가는 장면이 있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의 나라에서도 대 히트를 쳤던 그 드라마!!!~ 깨비 깨비!!!~ 도깨비가 있었지요. 옷빨을 받는 사람이 아닌... 옷이 공유 빨을 받는다는 농담으로도 유명한 배우 공유 씨와 김고은 씨가 나오던 장면이 촬영되었었지요. 캐나다 유학 온 후로 6번 정도 다녀왔는데요. 대부분 겨울여행이었어요. 여름에도 다녀와 보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겨울의 풍경이 조금 더 멋스러운 거 같았어요. 겨울 여행을 추천드릴게.. 2020. 1. 12. [토론토] 캐나다에서 핫한 패스트푸드 "Chick-fil-a" 안녕하세요!~ ^____^ 오늘은 토론토의 날씨가 많이 추웠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맛집은 Chick-fil-a라는 치킨 샌드위치 집이에요. 3달 동안 가려 했지만 압도적인 인파로 인해서 항상 엄두를 못 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식욕이 떨어지지 않나요? ^____^;;; 사실... 밖에 서서 기다리는 줄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창자 모양으로 서서 힘겹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왠만한 한국분들은 그냥 지나칠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살다 보면 정말 이상한 날이 있게 마련이죠... 마치 누군가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나에게... 선물을 주듯이요... 정말 이상한 날이였어요... 손님이 하나도 없었던... 아니 한 다섯명??? 드디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마치 돈뭉치를 들고.. 2020. 1. 9. [토론토] 다운타운에 인기있는 브런치 레스토랑 "Sassafraz" / "School" 안녕하세요!~ ^_____^ 오늘은 게으른 주말의 식사!!!~ Brunch 맛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거예요. 오늘은 보통 때 보다 조금 더 게으르고 싶은 주말이었어요. 그래서 교통 편까지도 최대한 게으를 예정이에요. 그래서 극단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을 선택했습니다! ^_____^ 첫 번째로 Sassafraz라는 레스토랑을 알아볼 거예요. Google 검색 후 평점과 평가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남긴 댓글의 평가 내용이 훌륭했습니다. 위치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Bay 역과 상당히 가깝습니다. 도보로 가능한 거리고 살짝 인사동의 느낌이 나는 동네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토론토 모 부동산의 콘도 광고를 보면 이 지역을 캐나다의 압구정이라고 .. 2020. 1. 6. [토론토] 신선함 가득한 굴 맛집 "Rodney's Oyster House" 안녕하세요!~ ^____^ 사람들은 매일 음식물을 섭취 해야 하는데요. 가끔씩 느끼하지 않고 싱싱한 음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굴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Google에서 "Oyster Toronto"를 검색하면 위에 첨부된 사진과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요. 평점도 높으면서 많은 리뷰를 갖고 있던 Rodney's Oyster House를 선택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평가가 눈에 띄네요. ^____^ Rodney's House는 현대적인 건축물과는 살짝 거리가 있는 것 같아요. 세월이 묻어나 보이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많이 띄었어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많은 공간들이 있었어요. 벽에는 레스토랑의 로고도 이렇게 예쁘게 걸려 있네요!~ 살짝 정.. 2020. 1. 6. 캐나다 정보 공유를 위한 블로그 안녕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거나 이민을 목적으로 오신 분들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생기게 되지요. 집을 구하는 것, 일을 구하는 것, 여행지, 맛집, 놀거리 등등 수 많은 산들을 넘어 가야하지요. 이러한 과정에 많은 손해를 보거나 어려움들의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답답함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블로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블로거에 포스팅 되는 모든 내용은 최대한 객관화를 시키려 노력할 것 같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7.25 - [맛집 in Canada] -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맛있는 고깃집!~ 강력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쓰는 것 같네요. 생업에 집중하다가 보니 시간이 없다는 .. 2019. 11. 21. 이전 1 ··· 18 19 20 21 다음